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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ㅋㅋㅋ 팔순잔치

by q8393 2011. 2. 19.
아... 드디어 오늘 82에 다시 -_-;
절대 어떤 유혹이 와도 안갔었는데... 그무슨 기관장 기사를 읽고
도저히 궁금해져서... 유혹을 참지 못하고 --;;;
기관장 기사랑 82랑 무슨 상관이냐고? -_-

글쎄... -_-q

암튼 갔다가... 모 음대교수 얘기를 봤는데...
거기 팔순잔치... 관련 글....
줄줄이 다 비슷한 댓글들이 이어지는 와중에...
어떤이가...

다른 말인데 잔치에서 트로트보다 성악이 폼이 나긴 하네요..^^;;
라고 했는데...

정말 검색해서 보니... ㅋㅋㅋㅋ
나도 이 댓글에 공감을 안할 수 가 ..^^;
아.. 그리고 네이버동영상이 잘 안뜨는지라, 다는 못봤지만....
중간에 남녀 같이 합창 한게 특히.. 듣기 좋은것 같다.. ㅡ.ㅡ;;

음... 다른 얘기는 뭐....

이젠 식상한다...
음대 그런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ㅡ_ㅡ
그래도 여러 불이익을 감수하고 용기를 낸 그 어떤 학생에게 박수를....
근데 박수는 받을지 언정.... 정말로 앞으로 진로에 영향은 없을런지??
어떤 기사보니... 음대교수들이 하나같이 편을 들어주던데... (근데 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생각.
보니 가르치느라 어쩔 수 없는 배를 잡거나 하는 정도로 뭐라고 하는게 아닌것 같던데??
누가 그런걸 이해못할까--a 그렇게 치면 체육계쪽 선생들은 다들 어찌 가르치라고 -_-;
물론 이쪽도 그래서 말이 많긴 하지만... 가르치는거 빙자..하여 어쩐다.. 암튼)

근데 특히한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같은 서울음대교수들이 편들어주고...
다른대교수들이 뭐라고 할것 같은데...  안그렇대...
교수들 사이에서 미움받았었나 ㅡ.ㅡa
뭐 정말 안좋게 생각해서 솔직히 그렇게 말하는걸 수 도 있겠지만 물론... --;

아.. 아무튼 잔치만 보자면... 보기는 좋다 -_-;;

성악발성으로 노래하는게 이렇게 듣기 좋은줄 처음(?) 알았을 정도니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119&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8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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