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지론 [ Agnosticism, 不可知論 ]
세계의 인식가능성을 부인하고, 인간은 의식으로부터 독립한 객관적 실재에 대해서는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반(反)유물론적 주장. 근대에 있어서의 대표자는 흄과 칸트인
데, 두 사람의 견해는 불가지론의 2개의 형식을 드러내고 있다. 흄은 인간의 인식이 오로지 인상과 관념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상, 그것의 외부에 객관적 실재가 존재하는지는 간단히 알 수 없다고 한다. 칸트는 의식의 외부에 '물자체'(物自體)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진실한 모습은 인간에게 인식되지 않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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