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면리듬이 바뀐탓에... 하지만 꼭 다시 바꿔야하는탓에...
요며칠 계속 실패를 하다가, 어제 정말 마음먹고 겨우겨우 그래봤자..7시-_-;에
자리에 들었는데 (썸머타임때문에, 더 한시간이 늦춰짐 ㅜ.ㅜ)
그래서 겨우겨우 잠이 들었는데 2시간도 채못되어서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ㅜ.ㅡ
학부 졸업논문을 쓰는중인데 지난번 쾰른까지 가서 찍어온 무슨 초상화 사진을 찍어둔 메모리카드가
없어졌단다... 그러길래 좀 주변정리를 --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일단 제껴두고...
그러면서 혹시 내컴퓨터에 저장해둔 사진 없냐고....
쾰른에 갔다온 사진들을 보여준다고 해서, 내컴퓨터에다 메모리카드를 풀었더랬었다...
하지만 안그래도 성능이 시원찮은 노트북인지라...
하드디스크용량은 언제나 그렇듯 넉넉하지만 ㅡ.ㅡ
사진을 보고서는, 그냥 인물사진들 빼고는.. 그러니까 박물관에서 찍어온 그림들은
거의 대부분 지웠더랬었다. --;;;
그것도, 하도 똑같은걸 여러장씩 찍어서리.. 너무 많아서. 다지우고, 몇장 안지운것도... 작게 줄여놓고.
이얘기를 하니, 그야말로 대성통곡을 ㅡ.ㅡ;
나도 본의는 아니지만, 하도 사정이 딱하다보니 미안하고.. 그런데 뭐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정하라면서 그 사진 인터넷같은데 혹시 없겠냐니까.. 없단다. 딱한장있는데, 그건 스캔이 시원치 않다나...
그 그림이 작가미상작인데, 그래서인지?? (솔직히 이유는 잘 모름) 박물관 지하창고에 보관중인것을
교수가 누구한테 물어보라고 해서,미리 연락해서 날짜까지 잡고 가서 겨우 보고 온 거였다.
친구들하고 같이 갔었는데.. 그친구들중에 찍은 사람 혹시 없냐니,
사진찍는것이 딱 자기한테만 허락이 됐었단다. ㅡ.ㅡ
작자미상이니.. 이건 원.. 더 어찌찾아볼 수 도 없고 --;
논문은 다음주월요일 마감인데 ㅡ.ㅡ
그러더니 일단 다시 메모리카드를 찾아보겠다고... 나도 혹시라도 우리집에라도 있나(없을듯 하지만 ㅜ.ㅡ)
찾아보겠다고 하고 전화끊고 있는데... 좀있다 전화가 오더니 나보고 뭘 좀 다운로드 받아보라고...
요즘은 그런 파일들 복구하는 프로그램이 있더군....
그래서 그걸 깔아서는... 복구 ㅡ.ㅡ
근데 몇장 안됨 --;
갔던날짜가 2월 18일인가 그렇게 나오던데 -_-;
그 몇장이라도 나온게...
근데 솔직히, 친구들하고 찍은거니, 쾰른 대성당돔이니 이런... 쓸데없는것만 여러장 복구가 되고-_-;
친구가 딱필요한 그림은... 그러니까 말했다시피 초상화인데....
한쪽 발 부분 사진찍은것 ㅡ.ㅡ
그리고 그냥 전체가 빨간 사진 하나 (옷 부분사진인듯--;)
그외에는.. 그 그림의 가장자리로 추정되는..그냥 누런종이들만 몇장...
--;
그러니까 그 그림이 조선시대 둘둘 마는 그림이라... 그렇게 가장자리 부분이 넓다고 하면 이해가 갈까...
그런데 다행이 애기를 하니, 바로 그 가장자리가 중요하다네. ㅡ.ㅡ
그러면서 좀 정신을 차리길래 ㅡ.ㅡ
알았다고 하고... 만나서 주겠다고.... 이제 울지말고 잘자라고...
하고서는... 그떄부터 내가 자지를 못했다. ㅜ.ㅜ
하필이면 또 오늘 아침부터 해가 떠가지고서리...
더더욱 ..
괜히 인터넷만 왔다갔다.. 혹시 좀더 잘 복구할방법이 없을까....
그러다가 결국 포기 뭐 먹고 공부 좀 하고... (인터넷도--;;) 그랬더니 지금 너무너무 졸린데..
아까 이리저리 복구방법 찾다가.. 그 유명한 프로그램말고, 뭐 어떤 독일프로그램이 쓰기는 불편해도
복구력이 좀 더 낫다 어쩌는 글을 발견하고는.... 그 프로그램을 깔았는데...
뭐 어찌 사용하는지를 잘모르겠어서...
아니... 사실 그 프로그램은.. 그러니까 그렇게 모르겠어서 포기-.-
근데 그 사이트에 새프로그램이 있는듯해서, 그걸 다운로드받아서 깔았는데....
이게 시작을 하더니... 엄청 느린 속도로... 작업을 하네 --;;;
내노트북이 소음이 장난이 아닌데 -_-;
그래서 첨에 한번 껐었는데...
그래도 친구를 위해서--v 노력을 해봐야겠다 싶어서...
안끄고는 계속 돌리고 있는데....
한 몇시간을 했건만.. 아직도 50%가 안된다-_-;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애기하다보니... 이런 좀더 좋은?복구 기능이 원래 돌렸던 프로그램에도 있었다는것
같은데... 그건 또 못찾겠고-.- 아무튼 이 이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에서는 사진선택을 할 수 가 있었는데...
이프로그램은.. 무작정 내가 지웠던거를 다 복구해야하는 상황-_-;;;
그래서, 다시 정말 사진이 중요한가 물으니...
그 가장자리만 있으면, 다른건 그 안좋은 스캔된 사진에서라도 확대해서 대충 볼 수 있다면서....
친구말로는 그 가장자리는 종이에 오래된 무늬인지..뭔지... 종이가 낡으면서 생긴 무늬?? 뭔지 모르겠지만..
무슨 줄같은게 있는데 그게 중요하다는데... (근데 얘가 논문을 제대로 쓰기는 쓰는건지-_-a
초상화가 주제라면서... 종이가장자리가 그렇게 중요하다니--;)
내눈에는 뭔 무늬인지 줄인지 보이지도 않는데 ㅡ ㅡ
그리고 참 뒷장 사진이 한장있었는데 -_-;;
그것도 약간 도움이 되려는것도 같고...
그래서 슬쩍... 아 그럼 그냥 복구중지해야겠네.. 하는데... 암말안하네-.-
다른프로로 또 복구시도중이라니..고맙다는 얘기만하고...--
딱 말은 못하면서도.. 다른사진들도 복구되길 바라는 눈치 ㅜ.ㅡ
이해는 하지만.... 내가 자고 싶단 말이지....
아 그러니까... 이 길고 긴 이야기의 핵심은....
내가 잠깐 자고 싶은데.. 이 소음때문에 잠을 못자겠다는 얘기다-_-;;;
이 프로그램을 중간에 끌 수가 없으니.. ㅠ.ㅠ
아 이럴때는 정말.. .방이 두개만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참 크게 든다.. --;
아우~~~
암튼 맨날 뭐 잃어버리고 다니는 친구야~~!! (항상 자기집에서 다 잃어버리는것이라는 ~~ㅡㅡ)
도대체가.... 방 정리를 안하니.. -_-
나도 뭐 그닥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난 중요한건 한군데 두거나 하지.
그렇게 아무데서 척척 두지는 않는단 말이지~
그리고 방도 친구방보다는 양반이다.
난 바닥에 뭘 내려놓는걸 싫어하기에 ..
대신 물론 뭐든 올려놓을 수 있는식탁,의자위들이 죄다 --;
그 기능을 상실 하고 있지만...
그나저나 잠도 못자고 이고생?했는데... 복구율이 먼저거랑 변한것이 없으면 ㅡㅡ
요며칠 계속 실패를 하다가, 어제 정말 마음먹고 겨우겨우 그래봤자..7시-_-;에
자리에 들었는데 (썸머타임때문에, 더 한시간이 늦춰짐 ㅜ.ㅜ)
그래서 겨우겨우 잠이 들었는데 2시간도 채못되어서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ㅜ.ㅡ
학부 졸업논문을 쓰는중인데 지난번 쾰른까지 가서 찍어온 무슨 초상화 사진을 찍어둔 메모리카드가
없어졌단다... 그러길래 좀 주변정리를 --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일단 제껴두고...
그러면서 혹시 내컴퓨터에 저장해둔 사진 없냐고....
쾰른에 갔다온 사진들을 보여준다고 해서, 내컴퓨터에다 메모리카드를 풀었더랬었다...
하지만 안그래도 성능이 시원찮은 노트북인지라...
하드디스크용량은 언제나 그렇듯 넉넉하지만 ㅡ.ㅡ
사진을 보고서는, 그냥 인물사진들 빼고는.. 그러니까 박물관에서 찍어온 그림들은
거의 대부분 지웠더랬었다. --;;;
그것도, 하도 똑같은걸 여러장씩 찍어서리.. 너무 많아서. 다지우고, 몇장 안지운것도... 작게 줄여놓고.
이얘기를 하니, 그야말로 대성통곡을 ㅡ.ㅡ;
나도 본의는 아니지만, 하도 사정이 딱하다보니 미안하고.. 그런데 뭐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정하라면서 그 사진 인터넷같은데 혹시 없겠냐니까.. 없단다. 딱한장있는데, 그건 스캔이 시원치 않다나...
그 그림이 작가미상작인데, 그래서인지?? (솔직히 이유는 잘 모름) 박물관 지하창고에 보관중인것을
교수가 누구한테 물어보라고 해서,미리 연락해서 날짜까지 잡고 가서 겨우 보고 온 거였다.
친구들하고 같이 갔었는데.. 그친구들중에 찍은 사람 혹시 없냐니,
사진찍는것이 딱 자기한테만 허락이 됐었단다. ㅡ.ㅡ
작자미상이니.. 이건 원.. 더 어찌찾아볼 수 도 없고 --;
논문은 다음주월요일 마감인데 ㅡ.ㅡ
그러더니 일단 다시 메모리카드를 찾아보겠다고... 나도 혹시라도 우리집에라도 있나(없을듯 하지만 ㅜ.ㅡ)
찾아보겠다고 하고 전화끊고 있는데... 좀있다 전화가 오더니 나보고 뭘 좀 다운로드 받아보라고...
요즘은 그런 파일들 복구하는 프로그램이 있더군....
그래서 그걸 깔아서는... 복구 ㅡ.ㅡ
근데 몇장 안됨 --;
갔던날짜가 2월 18일인가 그렇게 나오던데 -_-;
그 몇장이라도 나온게...
근데 솔직히, 친구들하고 찍은거니, 쾰른 대성당돔이니 이런... 쓸데없는것만 여러장 복구가 되고-_-;
친구가 딱필요한 그림은... 그러니까 말했다시피 초상화인데....
한쪽 발 부분 사진찍은것 ㅡ.ㅡ
그리고 그냥 전체가 빨간 사진 하나 (옷 부분사진인듯--;)
그외에는.. 그 그림의 가장자리로 추정되는..그냥 누런종이들만 몇장...
--;
그러니까 그 그림이 조선시대 둘둘 마는 그림이라... 그렇게 가장자리 부분이 넓다고 하면 이해가 갈까...
그런데 다행이 애기를 하니, 바로 그 가장자리가 중요하다네. ㅡ.ㅡ
그러면서 좀 정신을 차리길래 ㅡ.ㅡ
알았다고 하고... 만나서 주겠다고.... 이제 울지말고 잘자라고...
하고서는... 그떄부터 내가 자지를 못했다. ㅜ.ㅜ
하필이면 또 오늘 아침부터 해가 떠가지고서리...
더더욱 ..
괜히 인터넷만 왔다갔다.. 혹시 좀더 잘 복구할방법이 없을까....
그러다가 결국 포기 뭐 먹고 공부 좀 하고... (인터넷도--;;) 그랬더니 지금 너무너무 졸린데..
아까 이리저리 복구방법 찾다가.. 그 유명한 프로그램말고, 뭐 어떤 독일프로그램이 쓰기는 불편해도
복구력이 좀 더 낫다 어쩌는 글을 발견하고는.... 그 프로그램을 깔았는데...
뭐 어찌 사용하는지를 잘모르겠어서...
아니... 사실 그 프로그램은.. 그러니까 그렇게 모르겠어서 포기-.-
근데 그 사이트에 새프로그램이 있는듯해서, 그걸 다운로드받아서 깔았는데....
이게 시작을 하더니... 엄청 느린 속도로... 작업을 하네 --;;;
내노트북이 소음이 장난이 아닌데 -_-;
그래서 첨에 한번 껐었는데...
그래도 친구를 위해서--v 노력을 해봐야겠다 싶어서...
안끄고는 계속 돌리고 있는데....
한 몇시간을 했건만.. 아직도 50%가 안된다-_-;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애기하다보니... 이런 좀더 좋은?복구 기능이 원래 돌렸던 프로그램에도 있었다는것
같은데... 그건 또 못찾겠고-.- 아무튼 이 이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에서는 사진선택을 할 수 가 있었는데...
이프로그램은.. 무작정 내가 지웠던거를 다 복구해야하는 상황-_-;;;
그래서, 다시 정말 사진이 중요한가 물으니...
그 가장자리만 있으면, 다른건 그 안좋은 스캔된 사진에서라도 확대해서 대충 볼 수 있다면서....
친구말로는 그 가장자리는 종이에 오래된 무늬인지..뭔지... 종이가 낡으면서 생긴 무늬?? 뭔지 모르겠지만..
무슨 줄같은게 있는데 그게 중요하다는데... (근데 얘가 논문을 제대로 쓰기는 쓰는건지-_-a
초상화가 주제라면서... 종이가장자리가 그렇게 중요하다니--;)
내눈에는 뭔 무늬인지 줄인지 보이지도 않는데 ㅡ ㅡ
그리고 참 뒷장 사진이 한장있었는데 -_-;;
그것도 약간 도움이 되려는것도 같고...
그래서 슬쩍... 아 그럼 그냥 복구중지해야겠네.. 하는데... 암말안하네-.-
다른프로로 또 복구시도중이라니..고맙다는 얘기만하고...--
딱 말은 못하면서도.. 다른사진들도 복구되길 바라는 눈치 ㅜ.ㅡ
이해는 하지만.... 내가 자고 싶단 말이지....
아 그러니까... 이 길고 긴 이야기의 핵심은....
내가 잠깐 자고 싶은데.. 이 소음때문에 잠을 못자겠다는 얘기다-_-;;;
이 프로그램을 중간에 끌 수가 없으니.. ㅠ.ㅠ
아 이럴때는 정말.. .방이 두개만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참 크게 든다.. --;
아우~~~
암튼 맨날 뭐 잃어버리고 다니는 친구야~~!! (항상 자기집에서 다 잃어버리는것이라는 ~~ㅡㅡ)
도대체가.... 방 정리를 안하니.. -_-
나도 뭐 그닥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난 중요한건 한군데 두거나 하지.
그렇게 아무데서 척척 두지는 않는단 말이지~
그리고 방도 친구방보다는 양반이다.
난 바닥에 뭘 내려놓는걸 싫어하기에 ..
대신 물론 뭐든 올려놓을 수 있는식탁,의자위들이 죄다 --;
그 기능을 상실 하고 있지만...
그나저나 잠도 못자고 이고생?했는데... 복구율이 먼저거랑 변한것이 없으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