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시점은 아니지만... -_-
'난 40년전에 학교에서 배웠는데.. '
라는 제목이 웬지 방사능 관련 같아 클릭을 했더니....
근데... 정부 갖고 뭐라고 하는게 지금 시점에서 큰 소득이 있을까 싶다...
그리고 참.... 정부를 믿고 있다니.. 그것이 사실 좀 놀랍다... --
솔직히 우리 나라 같은 상황에서, 그걸 고지곧대로 말할리가 있나???
우리 나라도 원자력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나라이고...
바로 옆에 있는 나라이고...
아무리 이런방면으로 일반국민들이 상식이 없다 할지라도...
이 두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괜찮다~ 이런소리 할법한데?
그런데 그말은 그냥 고지곧대로 믿어왔다고?
아님 그냥 모든지 무조건 정부 탓인건지...
정부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것까지야 없지만, 알아서 새겨들어야지..
지금 정부입장에서도 설령, 우리 정부가 우리 국민들을 알뜰살뜰 아끼는 정부라 할지라도
딱히 더 좋은 얘기를 할것도 없다.
일단 사람이, 항상, 무슨일 걱정하면... 걱정할거 없다고, 다독여주는것이 관례이니...
안심하라 어쩌고 하는건 기본으로는 하는 말이고...
물론 편서풍만 믿으라고 했다는건(그렇게 말을 한건지, 그렇게 알아들은것인지? 우리 나라 계절풍이라는데..--;
학교다닐때 배웠던것이 어렴풋이 떠오르는--)
그리고 이게 흔히 있는 재해가 아니니, 뭐... 얘기만 들어갖고서는
자기들도 뭐가 얼만큼 위험한지, 그닥 실감나게 깨닫지를 못할것이다.
그냥 늘 있어왔던 무슨 전염병이니 등등 처럼.. 이러다 말겠지 하거나..
바로 근처국가에서 이런 사건들을 겪었던 나라들이나.. 그위험성에 대해 초기부터 걱정을 하지..
근데 프랑스는 도대체 뭐 하는 나라인가... --
동유럽국가들은 또 사정이 그렇다쳐서, 그런다 치더라도....
먹고살만하면서 원자력발전소를 고집하는 프랑스는 괘씸하기가...
아무튼 이놈들 95년도에 핵실험 했던것 부터..
아 물론 당연히... 정부가 걱정하지말라는 의미의 말이 지나친것은 사실이고,
또 우리 나라 상황이 이러하니... 그렇게 말하는것이 면죄부가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내말은...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기대치를 가질때, 그사람이 어떤람인가에 따라 달라지듯...
그래야 한다는 얘기... --
아무튼... 시간이 --;
파일복구는 하루종일 했건만.. 하나도 안됨 .ㅜ.ㅜ
뭐가 잘한다는것인지 -- 어찌 오전에 했던거보다도, 안좋은데..
근데 내가 뭔가 프로그램을 다룬듯한 느낌도 살짝 드는데 ㅡㅡ;;;
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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