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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흠....

by q8393 2012. 5. 1.

요며칠 기분이 좋았더랬는데...  이게 나름 생일 특수라도 됐던것일까 ==

뭔가 모르게 이런저런것들이 하나둘 쌓여 기분이 별로인것 같다...

그냥 하나, 하나 봤을때는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갔는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모르게 기분이 저조해지는... 

가만 생각해보면... 그냥 그냥 작은것들이 하나둘 모여서 그렇게 된듯한...

흠......


그래도 힘을 내야지..


나는 나를 잃지 않을 것이다.

솔직하고 정직하게.

특별히 좋은 사람이 될 생각은 없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자 하며.

그동안 그래왔듯.

진심은 언젠가는 통한다는 상투적인 말처럼.


우리 엄마.

나이가 들수록 자신을 지키는 일이 힘들다는것을 깨달아가면서

엄마처럼 자신을 지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구나 라는것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

불만도 많아지고, 82에 종종 보이는 글들처럼 질투하고 시기히고.

남의 흉보기 바쁘고. 이기적이 되고.

마음을 곱게 써야한다는 말.

또 이것저것 ...


엄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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