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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흠...

by q8393 2013. 2. 19.

박철수감독, 그리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다니, 깜짝놀랐다.

나이들면서 보통들 힘이 빠지기 마련인데, 이사람은 해가 갈수록 작품이 좋아져서 (물론 최근작은 못봤지만)

이를 테면 좋은 감독을 한명 잃었다는 의미에서도, 더 아깝고.. 최근까지도 열심히 활동했다니...

생각보다 나이가 많긴 하던데, (내가 본 기사에 사진이 염색한 사진이 나서 더 그런듯?)

그래도 병환으로 그리 된게 아니니.. 참

암튼 술이 문제가 많다는.... 나의 결론--


그리고 차조심하자-_-

남자친구가 여름에 한국갔을때, 차조심 하라고, 신호등 파란불이라도 꼭 차오나 보고 건너라고

신신당부를 하니, 친구왈, 지난번 한국갔을때도 나한테 들었었다고. ㅡㅡ;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운전문화 바꾸자는 얘기는 왜 별로 없는지 모르겠다.

내말은, 이게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고, 벌써 너무나도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무언가로 여겨질만큼

자리잡은 문화이고, 또 교통사고1위국 이런 불명예도 오래전부터 써왔었건만... 요즘은 참 몇위인지...

별의 별게 다 큰 힘으로 작용을 하는데, 불매운동이니... 등등...

그외 비하면 교통에 대해서는 그렇게 어떤 개선의 의지가 적은듯이 보인다...


다들 본인들에게 해당이 되서 그런 의지가 적은걸까?

아니면 교통사고쯤은 우습게 보여서 ㅡ.ㅡ?

알 수 없다는 그런 희망? 그러니까 음식물에 뭐 들어갔다고 파동나는거랑 달리...

운전은 아무리 험하게 해도, 또 운이 없어야 그런일이 생긴다고 생각되는...

아님 노력하는데도, 워낙 우리나라 길이 좁아서-.-? 차가 많아서? 근데 이건 서울이나 대도시얘기인데...

내가 경산살때도 차들은 거칠게 달렸다. ㅡ.ㅡ

버스같은건 시간 맞춰야되서 그런다지만, 그렇다고 자가운전자들은 다 안전운전하면 그게...또 그렇지도 않으니 말이다..

택시도 새벽시간때 같은때 완전 총알..--;

암튼 음주운전은 누구말대로 술에 너무 관대한것인가도 싶고...


여하튼 안전운전합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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