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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요즘 나를 괴롭히는것...

by q8393 2013. 6. 6.


이라고 하기에는 좀 약하지만.. 걍 제목만 밀레님 따라서 해봤어요 ㅎㅎㅡ.ㅡ 

걍 있었는데.. 내이름을 언급했길래 혹시나 해서 물어봐요... ^^ㅎ   이렇게 물어볼거면 걍 일찍 물을걸 그랬지만 --;

언니 혹시 올림픽경기장에서 공연 봐봤어요?

전에 언니가 갔다고 썼던것 같아서 '올림픽'으로 여기 검색해보니..  검색되는글이 너무 많길래 ㅎㅎ  따로 묻는건데요...




이 사진이 베를린 올림픽경기장 (손기정옹이 달렸다는 ㅜㅡ) 인데...  서울 올림픽경기장하고 크기 차이가 얼마나 나나 모르겠지만..

뭐 대충 비슷하리라는 가정하에 ㅎ


여기서 공연 보려면... 주황색 스텐딩석에서 보는 거나,( 그중에서 중간위치라는 가정하에)

C쯤 혹은 M쯤? 에서 보는거랑... 가수 얼굴 안보이기는 다비슷할까요? ㅡ.ㅡ

무대 바로 앞에 Front of Stage라고, 스텐딩석하고 따로 파는 좌석이 있기때문에...

스텐딩석에서 아무리 앞으로 가도,  무대에서 어느정도 떨어져있을것 같거든요..

음.. 독일사이트 검색해본바로는, 사람들이 스텐딩석이 그래도 가수 가까이라고 하긴 하던데..

근데 남자들이 많이 올것 같은데, 더군다나 여기 키큰 남자들 많은데-_- 그리고 요즘 다들 팔을 번쩍들 올려서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하면

보기 힘든것도 같더라고요...  그래도 가장자리쪽의 좌석보다는 가까울까요?? 

아니면 그게 그걸까요? ㅡㅡ

잘모르겠음, 언니 그냥 어디 앉았는데, 어땠더라~ 이런거라도 좀 얘기해달라고요. ^^;


에고.. 이러나 저러나 표가 비싸서 갈 수 있기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ㅜㅡ

그래도 또 Kat 2에 속하는 표들은 좀 싸보여도 얼른 손(?)이 안가더라고요 ㅡ.ㅡ;  (Kat2는 2층?인것 같은데..)


아 고민중인 공연은 Depeche Mode 이고요... ㅜㅡ

이사람들 해체한것도 아니니.. 이번 아니라도 또 기회가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갈때도 아니고, 돈도 많이 쓸 형편도 아니고 등등 이긴 한데...--;

그래도 데이브 개한 더 늙기 전에 보고 싶어서요 ㅡ.ㅡ;

모튼 하켓-.- 등을 열심히 관찰한 결과--;;; 남자들이 50대 넘어가면.. 어느 순간부터 확 늙기시작하길래요.-.-;

아 근데 데이브 가한 얼굴 까지 보려면 정말 Front of Stage 를 사던가 해야할것도 같지만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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