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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한국아줌마들의 머리모양

by q8393 2013. 6. 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73746


푸... 내친구얘기 아닌데 ㅡ.ㅡ

독일 사람들만 저런건 아니겠지??

머리가 저렇게 변하냐고 묻지는 않았지만 ㅋㅋㅋ

아줌마들에 대한 인상, 그중에서도 어리에 대한 인상을 99% 똑같네 ㅡ.ㅡ

난 요즘은 좀 다양하다고 생각했더랬는데... 그래서 친구말 듣고 좀 꼭 그렇지 않지않나했는데..

여전히 대세는 그런가보네 ㅡ.ㅡ


게다가... 친구는 택시잡으려고 택시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러다 택시가 와서 다가가려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그 꼬불꼬불 짧은 파마머리의 아줌마가

친구 표현대로라면, 으아아아아~~~ 하고 소리를 지르며 어디선가 번개처럼 달려와서는

택시를 타고 가버렸다고 ㅡ.ㅡ


넌 뭐했냐고 말려야지, 그럴새도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어쩔 수가 없었다는데..

그 말을 하는 표정을 보니... 어리벙벙 그냥 꼼짝없이 당한듯 ㅡ.ㅡ


근데 정말 이런 아줌마들이 있나?? ㅎㅎ

난 한국있을떄 경험한적 없는데...

친구가 여기생각만 하고 너무 천천히 다다갔던것은 아닐지??

아님 이상하게 친구가 좀 얕잡혀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난 생각하는데ㅡ.ㅡ

(박물관에서도 다른 외국인들도 있었음에도, 단체 중학생애들이 내친구에게만 온통 영어한마디씩을 하고 가서 ㅋㅋ)   

만만함을 국경을 넘어 알아보는게 아닐까 ㅡ.ㅡ



--------


푸하...  매트릭스 스미스요원들이라고 나돌던 사진이라는 이 사진... 완전 요즘말로 그야말로 대박이네 ㅋㅋ

http://cfs10.tistory.com/image/18/tistory/2009/01/04/12/31/49602d89035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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