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의 끝을 달리고 있는 요즘....
그동안 게으름은 게으름도 아니였나...--;
하긴 밖에 많이 돌아다녔으니.. 내 체력에... --;
사실 그 이상은 불가능 하다...
아.... 정말 짐을 누가 좀 싸줬으면 딱 좋겠네... ㅜㅜ
앉아서 꼼짝을 하기가 싫으니...
시험끝났다고 밥도 먹기가 싫고...
(내가 오던해 그렇게 덥더니만, 간다고 이렇게 더웠나보다 -- 물론 그래도 그해의더위에는 비교할바가 안되지만 ==)
뭔가 모르게, 다 먹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자꾸 무의식중에 든달까...
아무튼 아무렇게나 먹게 되네...
돈만 아니였으면, 아무 매일 한끼도 빠짐없이 다 사먹을것도 같다. --;
물론 먹는것 자체! 도 좀 귀찮아서,.. 막상 그렇게 안사먹을 수 도 있겠지만...
하유....
그와중에 바이러스가 침투했나 노트북에.. 요며칠 뭔가 커서 지맘대로 왔다갔다.. 글 쓰기 힘들어 죽겠네.
그 무슨 록? 잠금해제 이런건 이상이 없는데.. 이상한 창들도 자꾸 뜨고...
아아아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