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아아~~~ 왔어! 왔어!!! 퀴담표가...

흐흑....
방금 이 표를 받았다...

아~~ 넘 좋아!
두근... 두근...
예매하고 허리 취정~ 하고
이 돈이면 결식아동돕기 몇구좌인데~하는 생각에 쫌 맘 아팠었지만~
그래두 넘 좋은걸 어떡해~ ㅡ.ㅡ
넘 좋아~ 넘 좋아~^^;;;;

근데... 이 표를 보니... 영주가 생각나네...
영주가 PAELA에서 선곡했었던 퀴담의 곡들...
그 옛날에 영주가 보여줬던 환상적인 공연 [뜨리통]...
영주도 함께 보면 얼마나 좋을까...

아... 이 공연 기다리는 재미로 4주내내 즐거울것만 같아...
그럼 얼마나 좋을까...
우리나라에 태양의 서커스가 들어올줄은 정말 몰랐는데...
일본에서 하게되면 큰 맘먹고 일본 쫓아가서 보고올까?
혹은 오빠네 놀러간다는 핑계로 미국가서 미친척하고 볼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은 있었지만...^^;;
퀴담이 성공을 거두면 지금의 프랑스 뮤지컬처럼 1년에 한 공연씩 들어올수 있을까? ㅡㅡa
내가 젤 보고 싶어하는 'O'같은 경우는 그 공연을 할만한 장소가 거의 없다고 하던데...
훔...
어쨌거나!!!!
쿠쿠쿠쿠... 이제 곧 퀴담을 보게된다!!!!

http://sum.freechal.com/soulfree/1_17_33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