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해설까?
속이 불편해설까?
내일도 아침부터 돌아다닐 계획인데 잠은 안 오고... 몇 시간째 음악만 듣고있다.
오....
정말 오랜만에 마크 노플러의 연주도 듣네... 폰에 넣어놓고 얼마만에 듣는건지...
음... 자야될텐데...
그러고보니... 내가 잠들 시간이 아니었구나. ^^
집이라면 토요일 이 시간에 안 자고 빈둥거릴 확률이 더 높긴하지... ^^;;;
예약 문자를 쓰려고보니 오늘이 삼일절!
@_@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좀 전부터
바람도 꽤 부는듯...
기분이 묘하네..
삼일절에 일본에 와있다니...
요즘의 난 날짜도 요일도 계절도 날씨도
심지어 내 상태 조차도...
아무것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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