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난생 처음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근육통은 둘째치고 이 피멍은 뭐냐... ㅠㅠ
샤워하다 양 어깨에 생긴 피멍 보고 깜짝 놀랐다.
어울리지 않게 왜 이렇게 좀만 무거운거 팔에 걸치고 가도 생채기가 생기고
쫌만 부딪쳐도 피멍이 들고
햇볕에 화상도 잘 입고...
더럽게 예민한척 연약한척 하는 내 피부가 맘에 안든다.
근육통은 둘째치고 이 피멍은 뭐냐... ㅠㅠ
샤워하다 양 어깨에 생긴 피멍 보고 깜짝 놀랐다.
어울리지 않게 왜 이렇게 좀만 무거운거 팔에 걸치고 가도 생채기가 생기고
쫌만 부딪쳐도 피멍이 들고
햇볕에 화상도 잘 입고...
더럽게 예민한척 연약한척 하는 내 피부가 맘에 안든다.
'Yester Me > 나혼자 웅얼-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온겨? 만겨? (0) | 2016.08.25 |
---|---|
병자(?)에게 내린 은혜로운 도수치료 (0) | 2016.08.25 |
커피 카페인 (0) | 2016.07.02 |
남 얘기 (1) | 2016.07.02 |
푸념 (1) | 2016.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