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30년 후 휴대폰'.. CJ는 '넷플릭스' 물었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0909031103521&RIGHT_HOT=R9
"거기서 답변잘한다고 일 잘하는놈 아니다 그냥 임기응변이 좋은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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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내말이!!!
기업들 자소서니, 면접시험이니 얘기들어보면 도대체 이해가 안됨...
물론 그런 어떤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영역도 있을 수 있지만...
도대체 아무 관련도 없는 부서에서도 죄다 이런것들을 묻고, 보고 하는 이유는 뭐지???
더군다나 면접은.. 성격상 잘 얘기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진짜 임기응변능력이 뛰어날 수 도 있다.
여하튼 이런류의 질문들과 창의적인 면접서만 맨날 보면 나같은 사람은 평생 취직은 못할듯 ㅡㅡ
그리고 아무리 그 기업에 대한 관심을 본다지만... 한전 이름이 바뀐 때니, 직원 수는 왜 묻나??
이건 완전 중고등학교때 우리 나라 산 이름 외우고, 뭐가 몇년도에 바뀌고 이런거 쭉 외우게 했던거 아닌가..
막상 살면서 하나 쓸 일도 없는....
혹시 한전에서 안전관리쪽이라던가 뭐 그런 직원이라도 뽑는거면 몰라.. 그래서 직원수가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하는게 좋다면..
근데 솔직히 이런것도 들어가서 충분히 배울 수 있는거 아닌가...
더 중요한걸 물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아 내가 면접 문제를 내야지... 내가 면접문제내는 사람으로 일해야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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