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몇번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해야지.... 나만 놀 수는 없지.... ㅜ
난 한량 아니고 건달... ㅜㅡ
근데 사실 그런 철난 뜻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 더 하기 싫은듯 ㅜㅜㅜㅜ
아.... 호앙 미로 전시회 가고 싶구나..
페친이 올린거 보니..
전시회 소식 듣고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가..
동네도 잘 안나가는 판에 그 먼데까지 가겠나 싶어서 ㅎㅎ
스페인 갔을때 갔었으니까.... 거기서 많이 봤으니까..
다른 미술관에서 오는 작품들도 있는지 모르겠다만... 그것들은 또 거기가서 보고 ...-.-
(뭐 못갈때마다 항상 내가 하는 생각 ㅎㅎㅎ언제 --?)
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이라 그런가?
네이버 찾아보니 괜찮았다는 평도 있지만, 그냥 그랬다는 평도 있어서 좀 머뭇거리게 되기도 하는데.. (보통 칭찬일색인데, 그냥 그랬다니;;)
그래도,. 공짜표라도 생긴다면 -.-
암튼사진 올린거 보자마자 대뜸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영상들을 보니 초기작품들을 전에 봤었던가? 싶은데..
아무튼 후기 작품들하고는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다. 그리고 보다 스페인..이랄까 정서가 확 느껴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로의 그림은... 세개로 구성된 Blue I, II, III
http://iiiryeo.blog.me/220769845478
이 블로그에 이 그림에 대하 미로가 했다는 말이 적혀있는데... 인상적이다.
나도 뭐하나 하려면 준비가 많이 걸리는 사람이라... 늦는 핑게를 이말에 위안을 삼아보는 ㅎㅎ
근데 그림만 따로 해놓은것 보다
그림자체는 좀 덜 자세히 보여도... 미술관에서 찍은 영상들이 더 괜찮은듯도...
여백의미가 느껴져서 ㅎㅎ
'나혼자 웅얼웅얼-Q'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니....!! (7) | 2016.09.10 |
---|---|
쩝... (0) | 2016.09.10 |
언니 생일 축하해요!! (2) | 2016.09.10 |
남이야 불륜이든 로맨스든 무슨 상관이지?? (0) | 2016.09.08 |
모기... (0) | 201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