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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하기 싫어 ㅜㅜ

by q8393 2016. 9. 10.

이말 몇번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해야지.... 나만 놀 수는 없지.... ㅜ

난 한량 아니고 건달... ㅜㅡ

근데 사실 그런 철난 뜻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 더 하기 싫은듯 ㅜㅜㅜㅜ


아.... 호앙 미로 전시회 가고 싶구나..

페친이 올린거 보니..

전시회 소식 듣고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가..

동네도 잘 안나가는 판에 그 먼데까지 가겠나 싶어서 ㅎㅎ

스페인 갔을때 갔었으니까.... 거기서 많이 봤으니까..

다른 미술관에서 오는 작품들도 있는지 모르겠다만...  그것들은 또 거기가서 보고 ...-.- 

(뭐 못갈때마다 항상 내가 하는 생각 ㅎㅎㅎ언제 --?)

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이라 그런가?

네이버 찾아보니 괜찮았다는 평도 있지만, 그냥 그랬다는 평도 있어서 좀 머뭇거리게 되기도 하는데.. (보통 칭찬일색인데, 그냥 그랬다니;;)

그래도,. 공짜표라도 생긴다면 -.-

암튼사진 올린거 보자마자 대뜸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영상들을 보니 초기작품들을 전에 봤었던가? 싶은데..

아무튼 후기 작품들하고는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다. 그리고 보다 스페인..이랄까 정서가 확 느껴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로의 그림은... 세개로 구성된 Blue I, II, III

http://iiiryeo.blog.me/220769845478

이 블로그에 이 그림에 대하 미로가 했다는 말이 적혀있는데... 인상적이다.

나도 뭐하나 하려면 준비가 많이 걸리는 사람이라...  늦는 핑게를 이말에 위안을 삼아보는 ㅎㅎ


근데 그림만 따로 해놓은것 보다

그림자체는 좀 덜 자세히 보여도... 미술관에서 찍은 영상들이 더 괜찮은듯도...

여백의미가 느껴져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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