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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쩝...

by q8393 2016. 9. 10.

난 왜 이렇게 돈 계산하는걸 좋아하지 .

해야할일은 하기 싫고.... 뭐 그런거 없나만 자꾸 생각이 돌아가니... --;

엄마는 항상 그런 나를.... 처녀애가... (아니 처녀가 무슨 상관??)

어린애가.. 이러면서 안좋게 생각했달까.. 여하튼 좀 뭔가 낮춰보는 그런 느낌의 말들을 했지만..

참.. 요즘은 돈이 제일 중요한 사회란다 -_-


여하튼 사람이 타고난 성향이란거는 어쩔 수 없는듯...

ㅜㅜ

심심하면 은행홈페이지 들어가서 온갖 금융상품들 찾아보는게 취미(?)이니... ㅜ

아니면 부동산 시세가 어떻게 돌아가나... -_-

아 물론 이것이 내가 집이나 도시발전사에 대한 관심과 연결되다보니 그런거라고.. 변명(?)을 하지만...

요즘은 환전에 맞춰 외환쪽으로 자꾸 눈이 돌아간다... -_-

금은.. 내가 아는게 없어서.. 그러니 참 환경이 중요 ㅜㅜ (중요의 의미가 좀 ㅋㅋㅋ)

근데 모순적인것은..  정작 난 돈이 없다는 사실 ㅎㅎㅎㅎ


원래 여행 좋아하는 사람은 시간 없고...

시간있는 사람은 돈이 없고 그런것 처럼...??


돈이 없으니 사실 자본주의적인 그런걸 따지기에 앞서서...

일단 뭘 관심이 많아도 할것도 없음... ㅡ.ㅡ

그래도...

아 모르면 약인데...;;


내가 만약에 좀 다른 환경에서 자랐더라면....

그랬다면 보다 내 적성과 소질을 잘 살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돈도 많을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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