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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겨보고 웅얼웅얼

[강원 인제] 용대 휴양림 아침 산책길

by soulfree 2016. 9. 14.

안녕? 숲~!

올해 처음 본 단풍양~*.*

행복이는 아침부터 이슬에 만취상태

넌 이름이 뭐니?
꽃은 아니고... 무슨 열매야?? ㅡㅡa
잘 못 보면 '괴물'의 입 같당... 미안...ㅡ.ㅡ

이 개울을 건너고 싶다~~~
근데 신발이 넘 미끄러웡~~ ㅠㅠ
빠지면 발 시릴것 같아~

백발을 풀어헤친 바위? ^^


잠 깨고 그냥 무작정 잠옷 바람으로 나온 산책길
방에선 따끈하다 못해 더워서 땀 뻘뻘
나오니까 밖은 서늘하니 늦가을 같아...
으으으~~ 쌀쌀하네~~~


계곡 물소리... 상쾌해~
청각 청소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