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훈훈하고 사랑스런 드라마가 다 있담!!!!!
왠만한 베스트극장 보다 이 5분짜리 드라마 3편이 훨씬 쎄네... 흐흐흑...
MBC에서 그 5분짜리 드라마 연재연재하던거보다 이 쪽이 훨씬 맘에 드는걸...^^
뭐랄까나...실사판 TV동화스럽달까나?
넘 맘에 든다...
その5分前 - 最後の翼 (최후의 날개)
어린시절 우연히 보았던 사람의 날개를 다시한번 보고싶었던...
다시는 볼 수 없었던 사람의 날개를 몰래몰래 그려두셨던... 이제 정년퇴임을 고작 5분 남겨둔 미술선생님...
어린 제자의 깜찍하고도 놀라운 선물...
문득 날개구름 위로 커다랗게 '情'이 써지며 초코파이가 둥둥 떠다닐것 같은 드라마...^^
이 에피소드에 깔리는 음악은 Somewhere over the rainbow...
선곡도 어찌나 딱딱 절묘하게 잘했는지...^^;;;;;
(이 깜찍한 여학생은 백야행의 그 꼬맹이가 아니던가??? ㅡㅡa 아닌가??? ㅡㅡa)
その5分前 - 어느밤의 사건
맨날맨날 연예물만 빌려다보며 멋진 로맨스를 꿈꾸는 단골손님과 영화 취향이 비슷한 비디오대여점의 알바생의 섬씽스페셜~한~ 마지막 알바날에 생긴(?) 일!!!!
그녀의 모든 대사는 영화제목이다...^^
장면장면 또 얼마나 절묘하게 영화제목들을 매치시켜놨는지... 푸하핫~~^^
When you wish upon a star와 Auld Lang Syne 이 흐르는 이 에피소드는 꼭 크리스마스 선물같달까???
(근데... 저 남정네 눈에 익네?? ㅡ.ㅡ 울나라 배우 아니야???
예전에 청춘드라마나 청소년 드라마 이런데서 본 사람 같은데~ㅡㅡa)
その5分前 - ラストファイト(라스트파이트)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와 함께 떠나게된 아들과 혼자 남게된 아빠의 마지막 게임 한판!!!!
뒤늦게서야 가면을 탓하고 솔직하지 못했음을 탓하면 뭐하나...
쯧쯧... 아들래미의 저런 눈물을 보고 가슴 안 무너지는 아빠가 어디있을까???
여기에선 be my baby와 time after time 이 슬슬슬....
(잠깐!!! 이 꼬맹이도 백야행에서 첫사랑 구하려고 아빠죽인 그 꼬맹이???? @.@
아닌가??? ㅡㅡa)
'TV보고 웅얼웅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의 달인] 150원X190 = 부끄러움 (0) | 2007.10.27 |
---|---|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평생? 사랑? (0) | 2007.09.03 |
[클래식 오딧세이] 오잉! 데파페페!!! (0) | 2007.05.02 |
원시의 습격 (0) | 2007.04.30 |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 원츄!!! (0) | 2007.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