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뮤직뱅크 자주 본다...
스페셜 무대땜시!!! ^^
그거 챙겨보고 싶어서 자주 보고있다!
활동중인 가수 둘이 나와서 서로 노래를 조금씩 바꿔부르고 같이부르고 하는 무대...
참 맘에 든다...
아예 뮤직뱅크를 저런 무대로 다 채웠으면 좋겠다싶을만큼...
유치원생들도 유치하다고 할만한 쓸데없는 멘트들 가볍게 날리지말고
아무리 하하라도 좀 진지하게 가수를 소개하고 진지한 무대를 만들었음하는... 그런바램...
그 화려한 무대에 정말로 '음악'적인 무대를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가수를 순서대로 쪼로로 나와서 노래하고 들어가면되는 일회용 '소품'취급하지말구
정말 가수를 가수답게 만들어주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으면...
관객들도 한 스타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순간만큼은 정말 음악자체를 그 무대자체를 즐겨주고 환호해주는 그런 관객이기를...
오늘... 박효신과 테이의 무대...
흑...............
너무 멋졌따.............
박효신 콘서트가 곧 있던데... 박효신 콘서트를 갈까싶은 맘이 확!!!!!
http://sum.freechal.com/soulfree/1_15_33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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