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차 한잔 사서 기차를 타고 싶었지만
멋대루야에도 매일 빵굽는 빵집에도
과일차가 없어서 방황하던 중
Coffee 를 발견.
응?? 누굴 찾는다는거야??
아~! 후식!
ㅋㅋㅋㅋ
근데 저기에도 과일차 메뉴가 없어서 당황
점원에게 물어볼까 싶어서 계산대로 갔더니
다행히 과일차 메뉴가 따로 있었지.
엥?? 자스민 자몽차??
자스민 향이 얼마나 강한데 거기에 자몽을...???
그냥 탠저린진저를 마실까???
탠저린진저는 실패를 너무 많이 해봐서
먹던대로 자몽차를 샀다.
움...
역시...
예상대로 자스민 향이 너무 강해서 자몽차는 자몽차도 뭣도 아닌... 자스민차에 실수로 자몽을 빠트린것 같은 묘한 맛. ㅜㅜ
이렇게 블랜딩 하신 분은 이 맛이 좋아서 이 메뉴를 만드신거 맞죠?
그냥 심심해서 만드신 메뉴 아니죠?? ㅜㅜ
자스민 차도, 자몽차도 좋아하는 1인이지만
이건 제 취향이 아니네요. ㅜㅜ
오늘도 KTX잡지에서 좋은 정보 수집중.
이런 멋진 버스가 운행중이라니!!!!
당장 예약을 해봐야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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