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이 이렇게 난리인데
난 속도 없이 눈 온다고 좋아한다. ^^
꺄~~~
이 정도는 내려줘야 눈내린거 같지!!
고롬고롬~~
눈 이다! 눈!!!
아~ 이뻐~
이제야 좀 겨울 같구만!!!
전철 창밖으로 눈내리는 풍경을 보는데
작년 겨울, 삿포로 공항 가던 길이 생각났다.
그때도 아침에 폭설이 내려서 비행기 출발이 연기 됐었지...
비행기 안에 앉아서 대기하다 엉덩이 뽀사지는줄...ㅋㅋㅋ
눈이 도시를 온통 감싸안아주던 삿포로... 참 예뻤었는데...
눈내리는 울진 바다를 보고싶네...
바다 가고 싶다~ㅡㅡ
일터 말고~ 바닷가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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