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q-dOVlo1RI
마티외 보레의 Puttin' on the Ritz 만 또 파고 또 파고...^^;;;;
요새 그냥 이런 재지한 곡들이 듣고 싶었던건지...
다니엘 밀의 앨범과 마티외 보레 앨범만 듣고 또 듣고... 헤어날 수 가 없다. ^^;;;;
TACO 버전이랑 이 곡이랑 같이 연달아 들으면서 좋아좋아 이러고 있는걸 보면...
움... 뭐지?
그럼 딱히 장르도 상관이 없었던건가? ㅡㅡa
한 동안은 사람 목소리 나오는 곡들이 싫어서 클래식 방송과 연주 음악만 찾아들었더랬는데....
부블레 처럼(?) 부르지 않아서 그냥 좋다~ 이러고 있는걸까?
딱히 부블레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음~? 이 노래 뭐야? 하고 가수를 찾아보면 10중 8,9는 마이클 부블레 여서 괜히 좀 질리는 기분이었달까? ^^;;;
왜 항상 이런 노래는 다 부블레 목소리만 있는거야~?? 다른 보컬리스트 들은 뭐 하는거니??? 하는 이런 기분?? ㅡ.ㅡ
여하튼...
이 곡의 베이스 리듬, 뜯는 소리
섹소폰의 자유로운 선율
최소한의 피아노 연주(? 라고 해야하나?? ^^)
이 심플한 악기구성과 마티외의 오버하지않는 깔끔한 창법
이 모두가 잘 어우러져
아주 세련되고 멋진 곡이 되었다. ^^
요 귀여운 고양이녀석...
움... 이 익숙한 느낌은 팻님?? 아니 유희열?? ^^
Tous les deux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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