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창틀에서 노닥노닥'은
후지산 모양 유리잔에 복숭아맛 아이스노미 한 잔! ^.^;;;;;
후지산을 뒤집으면 이런 술잔이 된다오!
받침부분의 유리가 두꺼워 무게중심이 제대로 잔 하단부로 쏠려있어서 후딱 넘어지거나 하진 않을듯...
뜨거운 물로 소독하다보니
바닥쪽 유리두께 때문인지 보온성이 상당히 좋다.
뜨거운 사케를 마실때 술이 안식어서 좋겠엉~^^
여하튼!! 짜잔~
오늘은 복숭아맛 아이스노미!
오늘은 몸 상태가 몹시 메롱하므로...ㅜㅜ
아이스노미를 넣어 술잔을 아이스볼로 용도 변경함. 😽
이렇게~
짠!!!!
아이스노미를 탐내는 아이누상.^^
내껍니다~아.
내가 다 먹을겁니다~아.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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