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생때 좋아하던 노래...
아마도 이들의 데뷔음반이었던가??? 그랬던것 같기도 하구...
그때는 뭐 이런 세련되게 멋진 곡이 다 있나~~했었지...^^
노랫말도 찾아봤더니 완전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셔셔셔~ 이런거라서... 쿠쿠쿠쿠쿠...
항상 그 자리에 있겠다구?
항상... 그 마음 변치 않겠다구?
미안하지만... 나는 제일 신뢰하지 못하는 말...^^;;;;
초지일관 변함없이 흔들리지않고 내 마음을 지키는게... 그게 가능할까?
이런건 함부로 내뱉는 말이 아닌것 같아...
한치 앞도 모르는게 사람일이야...
그렇게 호언장담하는거 아니야...
갑자기 확 변하는 사람도 무섭지만... 사람이 너~무~ 안변해도 무서운거거든요... 쿠쿠...ㅡ.ㅡ
안 변하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할거라고 해...
그게 맞는 표현법이지 싶다.
I'll be there 라고 하면 다들 마이클 잭슨이나 캐리 아줌마의 노래를 떠올리고
또 몇해전엔 스위티의~ 스윗박스의~ 노래를... 요즘엔 동방신기의 노래를 떠올리던데...
나는 I'll be there 하면 아직도 이 노래가 1순위... ^^
Over moutains over trees In the breath of a wind that sighs oh, there's need to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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