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두고두고 듣게되네...
떠났던 그들은 이제 다들 거기서 익숙해지고 자리잡았는데...
문득문득... 그들이 서울에 없음이 낯선건... 내가 아직도 그들의 부재를 낯설어 하는걸까?
바부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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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던 그들은 이제 다들 거기서 익숙해지고 자리잡았는데...
문득문득... 그들이 서울에 없음이 낯선건... 내가 아직도 그들의 부재를 낯설어 하는걸까?
바부탱이...
펌글> 작성일: 2001-05-02 오후 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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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어졌지? 넌 어떠니? 날이 갈수록 조금씩 우린 게을러지고 너를 그리워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
p.s. J는 벤쿠버에...
K는 뉴욕에...
Y은 샌프란시스코에...
Y는 도쿄에
H는 부산에...
A는 창원에...
항상 연례행사처럼 호들갑을 떨며 그들과 놀러다니던 5월이다...
그들이 없는 서울의 5월은 5월이 아닌것만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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