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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연주곡> 슈베르트 / Nacht und Traume (밤과 꿈)

by soulfree 2007. 8. 13.

일하기 싫어서 꼼지락 꼼지락... 낙서를 해댑니다요...
오랜만에 찾아온 편두통...
왜 머리가 아플까...?
잠 잘잤는데 자꾸 졸립기도 하고...
토요일에 마셨던 커피의 영향이 아직까지도 일리가 없는데... ㅡㅡ;;;
하긴... 어제도 하루종일 머리가 좀 아프긴 했었는데...
뭐지? ㅡㅡa
그냥 일하기싫어서 그런건가???? ^^

가끔... 커피 한 잔이 참 마시고 싶을때가 있는데
나으 신체께오서 카페인에 유난히 반응을 해주시는지라... ㅡ.ㅡ
진짜 컨디션 안좋은날 커피 잘 못 마시면 손떨리고 머리아프고 열나고 땀 삐질삐질하고 혼자 온갖 쇼를 할때가 있지...
지난 토요일에 감상회 갔다가 더워서 별생각없이 아이스커피 한잔 마셨다가 오후내내 쫌 저런 상태였더랬다~
뭐...
알콜에 저런 반응을 안보이는게 천만 다행이라면 다행...
커피를 못마시면 다른 허브차로 마시거나하면 되니까 좀 아쉬워도 참을만한데
술을 못마시게 된다믄... 진짜 인생이 심심해질것같아...^^

아...

진짜...

드러누워서 잠자고 싶다...


http://sum.freechal.com/soulfree/1_4_337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