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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8

미열(微熱)

by soulfree 2008. 9. 6.
계속 몸이 안 좋은듯 했는데
어제부터 미열과 두통을 동반한 몸살기운...
속도 메슥거리고...
좋지않아 좋지않아...
눈을 뜨고있는 자체가 두통이랄까?

귀도 멍멍
머리도 띵
누워서도 빙글빙글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쩝...

남들더러는 "건강이 최고야 밥 챙겨먹어~ 쉬면서 일해~ 병원가봐~"이러면서
내 몸은 '이 정도쯤~'하면서 매우 혹사 시키는...
난... 내 건강을 지나치게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바 .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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