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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요정계 와 인간계를 잇는 자매? 2019. 11. 21.
SNS리뷰 몇자 적은... 별거없는 내 리뷰를 관객리뷰로 발췌해서 쓴다기에 수락했는데 '이게 뭘까?' 궁금. 찾아보니 '리뷰로 돌아보는 하반기 기획공연' 이라는 포스팅 이군 2019. 11. 20.
[윤희에게] 사랑, 그게 뭐라고... 저렇게 폭설 같은 눈이 쌓인, 눈 속에 폭 쌓인 일상을 살아보고싶다. 겨울에 강원도 산속에 들어가 있어야하나? ㅡㅡa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랑, 대체 그깟게 뭐라고 내 인생, 내 시간을 저렇게까지 자학하며 살아야 하는걸까?'혹은'어차피 저렇게 자학하며 살거라면 차라리 공개하고 둘이서라도 행복하게, 인정받도록 노력을 해보는게?'하는 의문이 생기는 이야기이지만... 하긴... 내가 뭘 아나? ㅡ.ㅡ;;;여전히 난 사랑같은거 별 관심없고, 그저 귀찮을 일들만 만드는 감정이라는 생각뿐인걸...가족간의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벅차고, 바쁘고, 소모적이며, 소소하게 행복하므로나와 내 가족외의 사람에게까지 마음을 주고 사랑한다는건... 나 같은 귀차니스트에게는 상상조차 너무 귀찮은 일이다. 2019. 11. 19.
[나 혼자 산다] 다르지만 뭔가 동병상련(?) 진짜진짜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봤는데 한혜연 씨의 파리 출장(?) 장면에서 왠지모를 짠 함이...^^;;;;; 거대한 캐리어 한가득 차곡차곡 짐(개인짐이 아닌 샘플과 기타등등~ㅜㅜ)을 각 잡아 정리 하는 모습이며 아침 일찍부터 업무차(^^;) 쇼에 가는거 하며 출장에 운동화는 필수 라는 얘기 곳곳에서 만나지는 업계 지인들과의 인사 파리는 매년 오지만 몽마르뜨는 2년 만이라는 얘기 뭔가... TV보면서 동병상련(?) 같은 기분? 하하하하 움... ㅜㅜ 한혜연 님은 옷과 패션잡화 나는 캐릭터 & 장난감 & 애니메이션 뭐... 좋아하는 일을 오래오래 하다보니 지금은 어떤... 권태감과 방향을 잃은듯한 기분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 일이 좋으니까 여태도 하고 있는거겠지... 내가 출장가서 돌.. 2019. 10. 26.
The Long And Winding Road https://www.youtube.com/watch?v=fR4HjTH_fTM&feature=youtu.be&fbclid=IwAR3RexUHgHrEGqlb0Bc-28s9dqBPyzE-ZVF8zfdKFylhK9gUqHFzDNfw69c YouTube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사용 중이신 네트워크에서 많은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YouTube를 계속 사용하려면 아래 양식을 작성하세요. www.youtube.com 바로 1년전 오늘 새벽 처음으로 들어본 노래. 이곡을 듣고 많이 울었던 생각이 난다. 지금이 그런때 인가보다... 그리 생각하자. YouTube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사용 중이신 네트워크에서 많은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YouTube를 계속 사용하려면 아래 양식을 작성.. 2019. 10. 17.
냠냠냠 아침은 가볍게 삶은계란이랑 두유 점심은 엽떡+김말이+김밥 엄청엄청~ (삼시세끼 재방 때문이야!!! ㅜㅜ) 그리고... 4시 무렵 마신 수제 유자차와 초코케이크 7시 즈음 오니기리들 만듀 만듀만듀~♬ 왜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짭짤한 오차즈께 자몽사와 9시 즈음 스윗번 카푸치노!! (잠자는거 포기하고 마신... 오늘은 토요일 밤이니까~^^)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제 브라우니~ㅠㅠ 모짜렐라 파니니~ 수제 대파 스콘!! 한입 뺏어 먹어본 겁나 맛난 라떼비앙코 이래놓고 집에와서 마시다남긴 벚꽃사케와 마른 안주 와구와구~ 오늘 하루종일 겁나 많이 먹었는데 왜 또 허기가 지는거냐? ㅡ.ㅡ 뱃속에 먹깨비가 들어왔나봐~ ㅡ.ㅡ 201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