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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 KIN36

김민희도 이용당한거냐? http://m.media.daum.net/m/media/issue/350/newsview/20160621205322635 오늘은 대체 뭔 뉴스를 덮으려고 1년 지난 남녀상열지사를 들추나 했더니... 어떻게 위안부 관련 예산을 줄줄이 삭감하고... ㅡㅡ 이 정부가 진짜 제 정신인가 싶다.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192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611094749639 덮고 싶은 뉴스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이렇게 미친듯이 연예인 사생활 폭로에 정성을 쏟는건가? 아.... 내가 사는 나라의 현실이 참 부끄럽다. 2016. 6. 21.
'70억대 횡령·배임' 유병언 장남 유대균 징역 3년 선고 똑같은 판사의 불과 몇개월 차이의 판결이다. 법 적용이 어떻게 되었고 죄질이 어떤지, 반성을 하고 있는지... 그런거 모른다. 또 그 차이에 따라서 얼마나 형량이 달라지는지 전혀 모른다. 다만... 횡령금액만 놓고 단순하게 선고된 형량을 나눴을때 나오는 일당 금액은 나같은 유리심장 일반인의 기준에서는 기가 막힐 따름이다. 하루에 670만원 이라니... 헐..... 힘든 사람들은 혹하고도 남을 금액이다. 대체 양형의 기준이 뭘까??? ㅡㅡa 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issueId=671&newsid=20141105155710695 73억을 횡령한 유병언씨 장남은 일당 6,750,000원 짜리 징역이다. http://economy.hankooki.com/lpa.. 2014. 11. 5.
뉴욕타임즈 기사 http://www.nytimes.com/2014/04/28/world/asia/south-korean-premier-resigns-over-ferry-disaster.html?ref=asia&_r=0 2014. 4. 29.
김연아-소트니코바 NBC 비교영상 영상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n3wtfgT4TX8 미국 NBC에서 대박영상을 만들어서 메인 페이지에 걸어놨다. 이 비교영상을 보고나니 어제 새벽의 황당함이 다시 살아나네... 정말 알기 쉽게 눈에 쏙쏙 들어오게 잘 표기해줬다. 속도감과 기술의 디테일은 말할 것도 없고 연기와 음악까지... 닥치고 추천할 영상이다. 가산점이 붙는 과정과 동작을 비교해 보면 왜 이런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지 시력이 멀쩡하고 판단력이 멀쩡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 것 같다. 김연아와 소트니코바 정말 그 점수들이 정당하다고 생각할까? 영상원본출처: 미국 NBC 소치올림픽 사이트 메인 페이지 기사 http://www.nbcolympics.com/video/sotnikova-kim-free-ska.. 2014. 2. 22.
김학의 무혐의?? 이런 우연이 한 두번이 아니자나자나? 연예계 이슈가 아니었다면 오늘 분명 최고의 이슈가 되었으리라 짐작되는 뉴스는? 단연 '김학의 무혐의 결론' 이었을거다. 근데... 11월 괴담을 운운하며 익숙한 뉴스 풍경들이 펼쳐진다. 이미 10일전에 검찰조사를 받았다면서 10일이 지난 후에야 뉴스를 터트리는 이유는 뭐야? 지난 일주일 동안 1박2일과 혜리양의 편의를 봐주느라 시간 벌어줬다고 할건가? 그게 아니라면 마치 김학의 씨 무혐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10일동안 고이고이 기다렸다가 터트린것 같은 기자들의 이 이유없는 기다림을 뭐라 설명할 수 있을까? 연예인 도박 사건도 그렇고 이젠 에일리 사진 유출까지... 연예인들도 참.... 한두번 당하는것도 아니면서 어떻게 맨날 이렇게 꼬리 잡히고 이용당하니? 그렇게 사생활 관리들이 안되서야 어디 살겠슈???.. 2013. 11. 11.
타임지 기사 광주야, 미안하다. 이 잔혹한 세월... 부산, 마산... 볼수록 놀랍다.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부마민주항쟁을 잊었을까? 어떻게 그 희생자들을 잊었을까? 그걸 기억한다면 저런 압도적 지지는 나올수가 없을텐데...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또 미안하다. 만만하게 봐서... 얕잡아봐서... 하지만... 힘내자. 정신차리자. 지켜드려야 할 게 너무 많다. 앞으로 또 말조심, 글조심 5년이다. 죽도록 돈 벌어놓자. 아프지도 말자. 물도 아껴쓰고 기차여행도 자제하자. 해외출장도 자제하자. 원전은 언제나 예의주시하자. 모든게 민영화 되고나면 나 같은 하층민은 국물도 없는 세상이 올지도 몰라. 마지막으로 부끄럽다. 너무 부끄럽다. 내년에 출장가면 만나는 거래처마다 또 이런 것들을 묻겠지. "너네 이번 정권은 환.. 201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