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겨보고 웅얼웅얼83 [전시] 아트가드展-생(rough impact)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공연 보고 나오면서 이 예쁜것들은 뭘까? 하고 사진을 찍었어. 아마도 '아트가드展-생(rough impact)' 이 전시 작품인가봐. 저 두 작품... 이성웅 작가의 『휴』, 『피노키오』이지 않을까?? ㅡㅡa 조합과 거침의 생명력 - Rough Impact - 자료출처>> http://www.sejongpac.or.kr/performance/?code=agdt2010041015001& 금년도 첫 번째로 개최되는『아트 가든展 - 생(rough impact)』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원재료의 자연성을 최대한 유지한 가운데 조합과 접합이라는 형식적 요소로 구상적 형태감이 형성됨으로써 다소 거친 느낌이 들면서도 새로운 생명력이 부여되어 소통의 공간이 마련된다는 다소 편안한 접근에서 고려되었다... 2010. 5. 2. [서울] 홍릉 수목원 홍릉 수목원 - 어린이 대공원 - 신당동 떡볶이 골목 - 광화문 교보문고 어제 생각 나는대로 다녔던 서울투어 코스...^^;;;; '산림욕'이 하고 싶다는 현뽕의 요청(ㅡㅡa)으로 광릉 수목원을 가고 싶었지만 일요일에 개방하지도 않고 이미 이번 주말의 관람인원은 만원 상태였기에 홍릉 수목원에 가보기로... 부슬부슬 내리는 비 아침 일찍 갔더니 홍릉 수목원은 아직 개방 전 수목원 앞에 있던 멸치 칼국수 집에가서 요기 기대했던 수목원의 규모에는 한참 못 미치는 아담 사이즈 수목원... ㅡㅜ '차라리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갈걸 그랬나? ㅡㅡa' 풀코스 다 돌고나니 점심시간 남짓... ㅡ.ㅡ;;;; 대략난감... "우리 걍 대공원도 갈래?" "그래그래~" "우리~ 신당동 떡볶기 먹으러도 꼭 가자!" "ㅋㅋㅋㅋ 그.. 2009. 6. 8. [경남 진영] 봉하마을 봉하마을 노사모회관 앞 봉하마을회관옆 분향소 29일 자정을 기해서 국민장이 끝났다며 식사대접도 못하게하고 상주도 못나오게 한다고... 이렇게 여전히 추모객들이 몰려드는데 공무원들이 너무한다며 한탄하시던 마을분들의 수근거림. 통제되어있는 바위쪽 길 바위 근처에서 내려다보이는 봉하마을 전경 정토원 입구 오늘도 추모객들은 이렇게 몰려들고 있습니다. 2009. 6. 1. [강화 석모도] 아직 봄이어라... 새우깡을 향해서라면... ㅡㅡ;;; 묘기에 가까운 '날면서 새우깡 받아먹기'를 하고 있는 외포리의 갈매기들 '나 한가해~' 거센 바닷바람에도 전혀 흔들림없는 무당벌레 이런데서 살면 아무 걱정이 없을까? 생각해~ 생각해봐요~ 내가 무엇을 기다리는건지... 2009. 5. 11. [카페] 강남역 '꽃물' 아주 마음에 드는 곳! ^^ 일단 어두침침하다 못해 어둑어둑한 조명하며~ 방바닥에 반쯤 누워 '하쉬쉬 하는듯한 분위기'라고 말하는 그런 인도카페 분위기? ^^ 게다가!! 15,000원의 무한리필 코스가...ㅋㅋㅋㅋ 비록 1시간 이내의 리필이라는 조건이 붙어있지만 지지난주 무한식욕(ㅡ.ㅡ)을 자랑하는 '한잔해야쥐'녀석들이 시간차 공격(^^;;;)으로 무려 4시간여 동안 배부르게 먹고 수다를 떨었던곳... 단점이 있다면... 발저려서 방바닥에 오래 못 앉아있는 나같은 인간들은 발저려서 죽음이라는거... ㅡㅜ 근데... 거기 실내,외에 붙어있는 사진들이 꽤 유명한 사진들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무단으로 써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 ㅡ.ㅡ 2009. 3. 13. [카페] 광화문 Swiss Chocolate cafe 뫼비우스의 띠 같은 손잡이가 너무 예쁜 컵이어요. 우리 옆자리에서 소개팅(혹은 선?) 중이었나 보던데 계속 영화 얘기만 해대는데 다들 찢어진 신문인지 영화와 영화 감독이름을 마구 혼동하며 연결하고 결국 최동원 감독은 이름은 서로 못대며 버벅거리더라는...^^;;;; 답답한 마음에 내가 휴지에 낙서했다. ㅡ.ㅡ 여러가지 수제 초콜렛과 달지않은 초콜렛 음료가 인상적이었던 곳. ^^ 2009. 3. 13.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