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아... 아무일도 없었어... 괜찮아... 하 . 지 . 만 . . . . 정말... 괜찮아? 정말... 아무렇지 않았니? 정말 아무일도 없었던 거니? 그럼... 느릿느릿... "자유롭고 싶었어... "거기만 아니라면 어디든 좋아... 어디든 상관없었어" 상처든 "한번도 없었어... 단 한번도..." 혹시... 오히려... 다른 사람을 속이는건 쉬워... 나의 상처를 인정하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으니까 그리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해야할까?... 글쎄... "나도 작은 희망 하나 품으며 용감해질수 있을까?..." "내가 솔직해질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올까?" 영화보고 나오면서 내뱉은 말들이 영화보다 더 싸-아-하-게 다가왔었던 밤... p.s. 영화음악... 너~~어~~무~~~ 좋다... 배종옥씨가 입고 나온 옷들... "내 스탈이야~~~~!!!!" ^^ 나 저런옷 디게 좋아한단 말이지... 소화를 못해서 그렇지... ㅡㅜ (이런 비극이...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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