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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4

오늘의 차(TEA), FRIGGS 블루베리 차 옅은 블루베리 맛과 함께 캐모마일 차의 부드러운 맛도 살짝 느껴지는 캐모마일 차에 블루베리 향을 얹었다 해도 믿을듯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차. 차의 원료비율(?)이 궁금해져서 찾아봤더니 이렇게 나온다. 부드러운 맛의 정체는 바닐라 였던건가?? ㅡㅡa 그러고보니 캐모마일보단 훨씬 유분감(?)이 느껴지는 맛이기도 하네. 컥... 퇴비주머니... ㅋㅋㅋ Tea Bag이 어쩌다 퇴비주머니가 된건가...^^;;; 😹😹😹😹😹😹 아~ 웃겨!!!! 방 3개가 World room 으로 번역되던 구글번역기 내용이 생각났다. 푸하핫!!! 그래도 2-3년 사이에 엄청 정교(?)해지고 자연스러워진 번역기 문장들을 보고있으면 그 진화 속도에 놀라곤한다. 나름 꾸준히 마시고 있는데 선물 받은 차가 아직도 이만큼... ^^;.. 2018. 7. 24.
외질 어제 새벽에 외질관련 독일뉴스를 접하고 정말 너무나도 짜증이 났다.제정신이 아닌 인간들.아니 그냥 일반 국민들은 그럴 수 있다 친다.그런데 소위 진보에 속한다는 일간지의 댓글들이라니.;그야말로 무늬만 진보이고, 지식인행세 하는.우리나라 난민관련뉴스에 댓글다는 자칭 진보인 사이비진보들이나 다를게 없다. 딴에는 생각있는척 하면서 터키출신이라서가 아니라, 나쁜 정치인과 사진찍은게 문제란다아니 도대체 누구랑 찍었던 그게 무슨 상관인가?그래서 니들은 얼마나 좋은 정치인들이랑 사진을 찍길래?외질 말대로 로타 마테우스가 푸틴과 만난건 왜 문제가 안되는데?독재로 치면 푸틴도 에르도안이나 마찬가지 아닌가?그럼 독일대표로 활동하는 미국계 선수가 트럼프랑 사진 찍으면?독일에 활동하던 한국계 선수가 박근혜랑 사진이라도 찍었으.. 2018. 7. 24.
사람의 풍화 난 정파를 떠나서 그 사람의 업적이나 살아생전의 좋은 인간미이던 뭐든을 떠나서 정치인의 자살을 썩 좋게 보지 않는다. 물론 인간이기에 인간적인 나약함이 있겠지만 무책임한 태도라고 본다. 더군다나 새내기 정치인도 아닌 몇십년을 그판에 있어온 사람인데도 몰랐다 라고 말하는것은 너무나도 하나마나한 순진한 대답이다.당연히 모르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런 일이 있고 나면 우리나라처럼 정치인이 종교지도자 내지는 무슨 아이돌 스타처럼 떠받들여지는 사회분위기에서그로인해 단순한 개인적인 애도 이상의 이상한 옹호의 말들이 나오고 사태의 본질이 흐려지는 여론이 형성된다. 이것은 전혀 긍정적인 현상이 아니다. 그런식으로는 이 사회가 절대 진보하기 힘들다. 수많은 유사한 반복만 낳을 뿐이지. 이와중에 경기고 인연을 얘기하는 박원.. 2018. 7. 24.
POP> James Taylor / You can close your eyes https://youtu.be/mjksn8mEt8M JTBC뉴스룸의 마무리 선곡으로 선택된 이 곡을 들으며 멍~하니... 푸스스 웃음이 나다가 마음이 답답해지다가... 이내 아파왔다. 폭염의 나날. 날마다 갱신되는 40도에 육박하는 한낮 최고 기온 따위는 비교조차 불가했던... 아침부터 전해진 충격적인 뉴스 노회찬 의원의 자살 소설가 최인호 님의 별세 1. 당신이 눈감을 날을 스스로 정하신 분의 그 마음이 어떠했을지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지만... 얼마나 참혹한 심정이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기도 하다가도 누구들은 염치도 없이, 반성조차, 회한의 눈물조차도 없이 뻔뻔하게 사는데 보란듯이 좀 더 버텨주시지, 책임감에라도 좀 견뎌봐주시지 하는 생각도 들다가... 종내에는 안타까운... 슬픈 마음이 드는건 .. 2018. 7. 23.
그랑블루 영화제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722185400485?d=y 이런 영화제를 일반 시도청에서 기획했다고....?? 믿어지지가 않았는데...이현승이로군...언제 여기로 2018. 7. 23.
탱가루... 곰돌이빙수기계 이 가루 생각 나도 안다...오빠말대로 누군가에게 선물로 받은건데... 요즘 부모들처럼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던 엄마는 그게 진짜 쥬스와는 다르다는걸 안 이후로우리에게 절대 주지 않았다.근데 여기서 그렇다면 버리지 왜 안버리고 찬장속에 숨겨놨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아마도 선물같은거 받은걸 절대 버리지 못하는-.- 엄마 성격상... 그걸 버리지도 않았던것 같다. 결국 이사가면서 버렸던것 같지만... (지금도 그럼 종류의 식품류가 몇개 있다. ㅜㅜ ) 초록색병에 든... 지금도 생각이 난다.궁금해서 가끔 엄마한테 물어봤던것 같은데 절대 안타줬고... 한 1,2년? 있다가 근데 이와 유사한 제품을 또 사게 됐었다.그건 여러가지 색이 있고 맛도 포도, 딸기, 오렌지 이런식으로 다양한 맛이였는데.... 201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