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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취향나름150

[김재중] 아사히TV 드림페스티발 국장!!! 이게 무슨 일이야??? @.@ 자다 일어나서 계(?)탔네~ㅋㅋㅋ 자다가 좀전에 무뜬금 잠이 깼는데 잠은 안오고 심심해서 폰으로 웹서핑하다가 월척소식 낚음. 이 새벽에 아사히TV에서 드페 써머리(?)방송 같은걸 한다나?? 뭐야?뭐야? 이럼서 나도 링크타고 방송대기타러 갔더니 このあと 재중~ 저거 나오더니 이런 광고가 나옴. ㅋㅋㅋ 광고보다가 생각나는게 있어서 나도 모르게 캡쳐를.... ^^;;;; 이거... Summer Dream PV?? ㅡ..ㅡ 여하튼... 재미있는 광고들 보다보니 갑자기 이게 똬~!!!! 호고곡!!! 진짜 하네!!! @.@ 크흐흑... 이 새벽에 보성 다녀와야겠네. 이 짠내폭발은 뭐냐~ ㅜㅜ 국장~! 멋지다! 멋져~!! 랜덤으로 나와서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 모르겠다기에 그런.. 2017. 12. 17.
[황민현, 멜로망스] 콜라보를 해보심이~? ^^ 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513036082166024007 ㅋㅋㅋㅋ 멜로망스 정동환 도 국프님 출신이신건가? 황민현 연습생을 pick 하셔서 데뷔에 일조를 하셨던??? 하하하하~ 단단하고 알찬 김민석 의 목소리와 감성적인 미성의 황민현 의 목소리라... 듀엣해도 잘 어울릴 듯... 황민현도 이런 감성적인 발라드 곡을 애정하는것 같으니... 좋은 콜라보가 될 듯...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때 멜로망스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황민현이 나와서 함께 콜라보 무대를 하면??? 상상만 해도 넘 좋은 그림, 넘 좋은 무대다~!! 움... 나는 황민현 이 말하는 중음, 저음의 톤으로 읊조리듯 노랠 부르면 어떤 목소리가 나올까 몹시 궁금한데... 말하는 목소리와 별다르지 않.. 2017. 12. 12.
[황민현] 얼굴이 내 타입 조카 초딩이 덕분(?)에 워너원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강제(?) 시청하다가 뒤늦게 눈에 띄는 멤버가 생겼다. 황민현 이라고... ^^ 내가 황민현을 기억하게 되었을 때는 이미 워너원이 에너제틱 활동을 접고 별다른 방송활동이 없던 10월 말. 워너원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면 무한 반복시청을 하던 조카에게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재방 시청을 말리다가... 내가 낚였다. ㅡㅡ;;;; 헐.... 황민현의 무대 얼굴인 냉미남 이미지에 낚인(?)후로 [프로듀스 101] 에 관심이라곤 1도 없던 내가 뒤늦게 시즌2를 '다시보기'로 정주행 했다능.... 헐... 그래? 뉴이스트? 강동호 얼굴을 보니 이들의 무대를 몇 번인가 시청했던 기억도 났다. 뉴이스트 면... 동방신기 팀명의 패러디냐? 이러면서....(난 JYJ.. 2017. 11. 16.
핀에어 순록 오오 예뻐~~ 역시~!!참 미우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그런 항공사가 아닐까.... 미워! ㅜㅜ 세계에서 제일 오래 됐다니 몰랐네.근데 94주년이면 6년후에 특가라도 있으려나... --;6년 뒤를 바라보는건 너무 훗날인가... ㅜㅜ내나이 ㅜㅜ한해한해가 다른데 ...그러니 길지도 않은 인생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다니는게 남는 거라는...내나이에 안맞는 소리인가 --;요즘 젊은이들의 추세이건만... 2017. 11. 9.
[이상]李箱 김해경 정식·4 너는 누구냐 그러나 문 밖에 와서 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라고 외치니 나를 찾는 일심이 아니고 또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한들 나는 차마 그대로 내어버려 둘 수는 없어서 문을 열어 주려하나 문은 안으로만 고리가 걸린 것이 아니라 밖으로도 너는 모르게 잠겨있으니 안 에서만 열어주면 무엇을 하느냐 너는 누구기에 구태여 닫힌 문 앞에 탄생 하였느냐 (내가 보기 편하려고 임의로 행 나누기와 띄어쓰기를 함. ^^;;;;) + 내가 이상 이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해 준... 내가 이상을 단숨에 좋아하게 했던 시. 중학교 예비 소집일 이었던가? 쌀쌀한 날씨, 꽁꽁 언 운동장 바닥에서 눈 속에 반쯤 파뭍혀 있던 손바닥만한 시집을 주웠었다. 시 라고 해봐야 10개 남짓 있는, 시 보다는 예쁜 요정 그림같은게 .. 2017. 9. 24.
커피잔 우왕 너무 예쁘다~그치만 내가 갖자고 살 수는 없고 ㅜㅜ 근데 실제로 봐서도 예쁠지는 또 모름... 이런 그릇들이라는게... 그나저나 그릇구경하니 잠자고 있던 나의 그릇 사랑이 다시금 ㅜㅜ엄마도 없는 나의 그릇사랑은 어디에서 온건지...그러고보면 엄마의 영향으로 내 삶이 많이 바뀐듯...화장도 안하고, 옷도 안사입고, 장신구도 하지 않고 꾸미지 않고, 부엌 살림 욕심도 없고...보통 우리 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여자들" 내지는 가정주부들의 욕망을 갖고 있지 않은 엄마...이사실을 거의 최근에야 알았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나 역시 화장도, 옷도,장신구도.. 등등 잘 안했다는 사실도...허나 난 이런걸 좋아한다 원래 ㅜㅜ근데 엄마도 싫어하는건 아니다. 물론 화장은 안하지만...옷이나 그릇같은거 예쁜거 보면.. 201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