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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738

심심한걸까... 바쁜데... 심심해... 이거 말되나? ^^;;;;; 근데 사실이 그래... ㅡ..ㅡ 해야할 일도 많고 긴장할 일도 많은데!!!! 난 심심해... ㅡㅡ;;;;; 주기적으로 한번씩 그러네... 쩝... 예매한 공연도 많고... 새로 볼 영화도 많고... 오늘도 영화를 보고 왔는데... 근데 왜 난 심심하다고 생각하는걸까? ㅡㅡa "어느 순간에도 긴장을 안하네~ 거 희안하네~~" 어떤분이 나더러 그러시더라~ 처음 저 소릴 들었을땐 '그럼요~!!! 내 나이가 몇갠데 이 나이에 긴장하는거 티내겠슈? ㅡ.ㅡ 오~ 그나저나 내 연기력이 상당한걸? 아무도 눈치 못채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젠 왠만한건 다 만만(?)해보여서 특별히 쫄거나 긴장하거나 하지 않는걸까?... ㅡㅡa 일이 안풀린다 싶을때면 .. 2007. 5. 30.
올인~새끼줄~ 5월 28일(월) - David Lanz 5월 29일(화) - Tingstad & Rumbel 5월 30일(수) - Suzanne Ciani 6월 1일(금) - 마리사 몬치 의 내한공연 6월 2일(토) - 브라이언 수츠 아저씨와 이경선씨 부부의 하우스 공연 6월 3일(일) - 펫 메시니 트리오 공연 이렇다... 금-토-일 은 이미 가기로 결정이 끝난 공연... 문제는 월화수를 지르느냐 마느냐... ㅡ..ㅡ;;;; 맘 비우고 시아니 꺼만 예매한다 쳐도... ㅡㅜ 사실... 지금으로선 아쉽게도 솔로 연주를 하는 시아니보다는 Tingstad & Rumbel 의 공연이 더 무지무지 땡긴다는거... ㅡㅜ 뭐 이런 공연 새끼줄이 다 있담??? 어쩜 몰려도 이렇게 한꺼번에 다 몰릴수가 있담???? 흑...... 하필.. 2007. 5. 28.
이번 6월은...^^ 이렇게 행복한 공연이 가득... 6월 1일 - 마리사 몬치 의 내한공연 6월 2일 - 브라이언 수츠 아저씨와 이경선씨 부부의 하우스 공연 6월 3일 - 펫 메시니 트리오 공연 6월 8일 - 나초 두아토와 토마스 판두르의 '날개' 그리고 6월 6일까지하는 도서전시회...^^ 늘 이유없이 저조해서 싫었던 6월... 올해는 달라지려나? 극복해보려나?... 저것들 예매하느라 허리가 휘청~ 쌍코피 주룩~ 했지만...ㅡㅜ 핑계김에 나도 6월을 저조하지않게... 좀 즐겁게 보내보자~는 생각이...^^ 내 유년의 기억을 온통 차지하고 계시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던 4월... 5월... 이상하게 젊은나이의 지인들이 유명을 달리했던 6월... 그래서였을까...? ㅡㅡa 정말... 그런 이유로 내가 봄여름을 싫어.. 2007. 5. 15.
버~닝~ 상옹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리는 요즘같은 밤 작렬! 상옹삘~ 그리하여... 에부리데이~ 상옹쏭들 리스닝~ 올 데이 롱롱롱~^^ 진짜... 넘 좋다... 강수지-윤상 세트의 노래는 환상~ 환상~ 김민우-윤상 은... 그럭저럭... 이문세-이영훈 세트가 환상이었듯이 변진섭-하광훈 세트가 환상이었듯이 혜은이-길옥윤 세트가 환상이었듯이... 강수지-윤상 세트의 노래들은... 오오... 10년이 지나도 명곡... 조금도 뒤쳐지지않아... 전혀 촌스럽지않아... 어쩜이래... 2007. 5. 15.
나에게 핸드폰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 좀전에 메신저로 수다떨던 내용...) 이쁘거나 말거나... 새 모델이거나 올드 모델이거나... 한결같이 저에게는 시티폰이옵니다... 냐하하하~~~^^ 그저 제게는 걍~ 제가 필요할때만 잠깐씩 존재 확인을 하는 물건이랄까... ^^;;;;; 고로... 너는 시티폰이야~ 너는 시티폰이야~ 너는 시티폰이야~ (아직도 내 핸폰 세뇌중...) 미안미안~~ ㅡ.ㅡ p.s. 그러고보니... 며칠전에도 핀잔아닌 핀잔을... 유유와 얘기하다가 뜬금없이 내 핸폰이 막 노랠 불렀었다. 유유> "저기요~ 핸드폰 울리는데요?" 나> "그래? (시큰둥~)" 유유> "안 받으세요?" 나> (가방 뒤져서 핸드폰 찾는다 -> 쓰~윽~본다 -> 내려놓는다) 유유> "계속 울리는데요? 확인 안하세요?" 나> "냅둬~ 모르는 번호야~.. 2007. 5. 14.
행복한(??) 기사 요즘은 이런게 유행인가보다. 며칠전부터 내 얼굴만 따서 넣으면 엽기적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되는걸 보내주기도하고 CF 쥔공이 되는걸 보내주기도 하고... 오늘은 이런 기사의 쥔공이 되는걸 받았다네...^^ 푸하핫... 요즘은 뭐든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걸 좋아라~하나보다. ㅡ..ㅡ;;; 난 은둔모드가 젤 맘 편하기땜에... 별로 내 취향은 아닌... ㅡ.ㅡ;;;;;; 쿠쿠쿠쿠.... 근데... 행복한 사람을 투표로 뽑는다니... ㅡㅡ;;;; 남이 봐서 행복한 사람? 다른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나 스스로 행복을 느껴야 제일 행복한거 아닌가? ㅡㅡa 이런걸 투표인단을 만들어서 투표를 해야한다니... (조선이 뭐 그렇지~ 또 이런 쓸데없는 관용어성 딴지를...^^;;;;) 2007.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