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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996

빼빼로의 진실 빼빼로 맛있게 잘 먹고 이런 메일을 받았다. 푸하핫!!!! 웃다가 나도 궁금해서 이런 답장을 드렸지. 2009. 11. 11.
가을비~ 밤새 천둥치고 비가 내린다. 가을비~~~ 내가 좋아하는 가을비!!! 나는 또 창문열어놓고 옛날 LP틀어보고 있지롱~~^^ 아까 박기사가 바다가자고 할때 갈걸 그랬나? 오늘 약속 걍 깨버리곡 바다갈걸 그랬나봐... 이제와서 갑자기 바다가 확~ 땡기네... 쩝... 우흐흐흐흐... 번쩍번쩍 하누나... 2009. 11. 8.
신당동으로 출발!! 냐하하하~~ 며칠전부터 떡볶이 타령을 해댔더니 신당동으로 떡볶이 먹으러 가잔다!!!! 캬하하하~~ 박기사가 지금 나 데리러 오고있슈~ 슝슝~~ 신당동으로 고고씽!!!!!! 꺄아~~~~ 2009. 11. 6.
쿠키몬스터데이? 화면캡쳐>> http://www.google.co.kr/ 오늘 구글 메인화면 완전 깜찍하다!!!!!!!!!!!!!! 꺄아아~~ 쿠키몬스터!!! 오늘이 세서미 스트리트 탄생일인가? ㅡㅡa 한때 나도 저런 생명력을 지닌 캐릭터를 만드는게 꿈이었지만 무작정 컨셉에 맞춰서 창작하는게 다가 아니란걸 알게됐지. 아무리 창작을 잘해도 아무도 그 존재를 모르는 '의뢰인과 창작자만 아는' 캐릭터를 만드는건 그저 고가의 '삽질'일뿐이더군. 캐릭터가 대중적인 생명력을 얻으려면 단순히 캐릭터 창작만으로 되는게 아니라는걸 아는순간 난 이 예쁘고 깜찍한 캐릭터들이 탄생과 함께 무덤에 가지않게 개개의 캐릭터들에게 상품성을 부여해주고 생명을 연장해주는 사람이고 싶었지. 내 적성에도 그게 더 맞았고... ^^ 나보다 훨씬 잘 그리는 .. 2009. 11. 6.
의외로 둔하다. 생각보다 자주 듣고있는 소리. 내 몸 상태 내 감정 상태 눈치 이런게 의외의 곳에서 무척 둔하다는 얘길 자주 들어. 특히 나에 관한것들에 대해선 더더욱 둔탱이라는 소릴 자주 들어... 다른 사람들이나 일이나 이런건 그렇게 예민하게 눈치채고 그럴때보면 누가 A형 아니랄까봐 그렇게 꼬치꼬치 캐고 챙기고 꼼꼼하게 하면서 어떻게 자기 자신은 그렇게 모르냐고들 해... ㅡㅜ 내가 유난히 나에 대해 모르는걸까? 아님 다른 사람들도 자기 자신에 대해 나만큼 둔감한걸까? 2009. 10. 27.
내년 1월 오늘 도착한 내년 1월의 호텔예약컨펌 메일. 훔... 벌써 내년 토이쇼 예약이 되다니... 이렇게 가면 연장해서 하루 놀고 오기도 곤란해지는데... 쩝...ㅡ.ㅡ;;;; 미리 주말에 출발해서 이틀 놀까? ㅡㅡa 에잉~ 난 놀고싶다규!!!!!!! ㅡ.ㅡ; 200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