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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996

불매운동이란 바로 이런것! 화면캡쳐>>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Muc.laf?mallGb=MUC&ejkGb=MUC&linkClass=&barcode=8809049754804 대단한 캉!!!! *^^* 동방신기, 잘 지켜내 주세요~^^ 나도 어제 핫트랙스에서 음반발매 문자가 날라와서 후다닥!!!! 지르려다 제작사 이름을 보고는 냅뒀다. 안살거다. 흥!!!!!! 2009. 9. 23.
바람이 분다 창문앞에 걸어둔 공주 샹들리에가 바람에 찰랑찰랑... 기분좋은 바람이네... 혹시 내일 비라도 오려는건가? ㅡㅡa 2009. 9. 19.
2PM재범의 한국비하? 인터넷 뉴스에 떴던 저게 뭔소린가~하다가 9시 뉴스에서도 나오고 급기야 재범군이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가고 팬들이 보이콧을 하고 난리라 하고 100분 토론도 했다 하고 어제 명동갔더니 버스정류장에도 재범군이 돌아오길 바라는 여러가지의 인쇄물들이 붙어 있길래 대체 뭔일이야??? 하는 궁금증으로 이제서야 찾아봤다... 쩝... 부끄럽다. 일단, 영어부터! 이런 'Under my skin' 같은 사람들 같으니... ㅡㅡ;;;; 원어의 의미나 흐름을 파악 못하고 Under my skin 을 곧이곧대로 직역해서 받아들이곤 외설적이네 음란하네 하며 떠들던 청보위 눈높이의 딱 그 수준의 영어실력들이구먼! 영어광풍이 몰아치는 나라에서 이 정도의 푸념섞인 사적인 글을 가지고 한국 비하네 어쩌네 이 난리를 친게야? 대체 .. 2009. 9. 16.
이중잣대 남의 고민에 이러쿵 저러쿵 참 쉽게도 결론을 내주면서 정작 내 고민의 결론은 완전 우유부단의 극치, 모순의 극치. 어쩜 이렇게 이유도 많고 핑계도 많은건지... 어쩜 이렇게 한없이 관대하기만 한건지... 수다도 무섭고 낙서도 무섭다. 입만 열면 우르르르 쏟아져 나올까봐 낙서만 하면 와르르르 무너져 내릴까봐 생각을 곱씹고 기억을 찾아내고 이미 산더미같은 생각속에 또 새로운걸 찾아내서 또 쌓고 쌓고... 이러는 내 모습을 보게 될까 무섭다. 그래서... 내가 자꾸 관대해지는걸까? 2009. 9. 16.
선들선들~ 대림역-개봉역 을 오가는 마을버스가 있어서 날이 선선해지면 걸어서 대림역까지 가서 그 마을버스를 애용했었는데 요즘 날씨가 꽤 선선해졌다. 걸어다니기 좋을만큼... 근데...요즘 계속 늦게까지 야근하느라 택시타고 퇴근을 했다는거. 그러다보니 산책(나름~ ㅡ.ㅡ)도 못하구 음악도 못듣구~ 힝... 주중엔 야근하다 집에서 잠만자고 나가고 주말엔 방콕으로 있었더니... 오늘도 소파에서 빈둥거리다 문득 수용소에 갇힌듯한 기분이 드는건? 어느새 하늘이 높더라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졌더라 어느새 또 생필품(ㅡ.ㅡ)이 다 떨어졌더라 어느새 그 많던 전시회가 다 지나가버렸더라... 이번주면 연말상품 준비는 다 마무리 될듯하고 내년 봄 상품 기획을 10말까지 끝내놓으면... 11월엔 좀 한가해지려나? 그냥.... 다.. 2009. 9. 14.
잠수를 바래 진짜 잠적해볼까? 진짜 확 복수해버려? 근데... 정말 실현 가능한걸까? ㅡㅡa 가능성이 있나? ㅡㅡa 궁금해진당. 진심으루... 정말정말 진심으루 궁금하당.... 훔... 이럴땐 정말 미래를 볼 수 있었음 좋겠다~ 200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