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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652

타다닥 똑 토독 자다 깨니 이 시간. 대략 난감... 잔거 맞아??? 근데 정말 비가 오고 있다. 우와~ 우와~~아~~~ CDP에 port of notes 의 앨범을 찾아 ほんの少し Play! 나나~나나나나~ 좋다... 오랜만에 빗소리 들으니까 여행가고 싶다 막 찍은 몰카(?) 사진 치고 정말 맘에 들게 잘 찍은 영채 사진 ^^ 역쉬 난 막찍기에 강해~ㅋㅋ 영채랑 도쿄 여행 갔던 밤이 생각난다. 음악도 딱... 오늘이 금요일 밤이라 밤새 커피마시고 책 뒤적이고 음악듣고 빈둥빈둥 거렸으면 좋겠네.. 우즈마사 영화박물관 에서 돌아오는 길에 먹었던 이 우동집 정말 맛있었는데... 특히 저 가운데 임씨랑 오씨는 두고두고 이 집 우동 얘기를 했었지... ^^ 아... 진짜 놀고싶네... 이 바보같은 이 이상하게 .. 2016. 8. 26.
비가 온겨? 만겨? 비가 살짝 왔나보다. 오려면 흡족히 내려줄 것이지... 쯔쯔... 근데 이것도 비라고 알콜 땡김. ㅡㅡ 비랑 알콜, 커피 등등은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길래 비가 오면 더 간절해는걸까? 카카오 택시 바보~코 앞에 택시가 와있는데 뭔 7분??? 훔... 요새 계속 야근이네...ㅡㅡ 시간이 언제 이케 된거지??? 2016. 8. 25.
병자(?)에게 내린 은혜로운 도수치료 도수치료 강남삼성 신경외과 구로디지털 코오롱사이언스밸리 이건 뭐시냐... 이렇게 쭉~ 써놓고 보니 뭔가 의미없는 일반 명사들의 나열 같군.. 그래. 나 저 병원에서 도수치료 받고 있다. 오늘로 3회째... 넘 좋아~^^ (낙서하다 갑자기 맥주 먹고 싶어서 사진을 뒤지다보니... 며칠전 마트에서 찍은 DAB 이다....'ㅠ' 저 맥주 볼 때마다 베를린에서 저 맥주를 연거퍼 권해주던 해맑은(?) 청년들이 생각날것 같다. ㅋㅋ 근데 대체 저 맥주를 왜 권해준걸까????? 아직도 수수께끼) 초진때 뼈사진 볼 땐 뭔가 좋았다. ㅡ.ㅡ(싸이코 아니고요~) PAELA에도 써놨지만...^^;;;;; 의사쌤 말씀이 뭐가 뭐가 문제라는데 '작년엔가도 목뼈 각도가 어쩌고~ 척추 각도가 어쩌고 목 근처 뭐가 어쩌고 하는 얘길.. 2016. 8. 25.
피멍 큰 맘 먹고 난생 처음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근육통은 둘째치고 이 피멍은 뭐냐... ㅠㅠ 샤워하다 양 어깨에 생긴 피멍 보고 깜짝 놀랐다. 어울리지 않게 왜 이렇게 좀만 무거운거 팔에 걸치고 가도 생채기가 생기고 쫌만 부딪쳐도 피멍이 들고 햇볕에 화상도 잘 입고... 더럽게 예민한척 연약한척 하는 내 피부가 맘에 안든다. 2016. 8. 5.
커피 카페인 덕분에 이러고 있다. 자고싶긴 한데 눈은 안감기고... 빗소리는 듣기 좋고... 토요일에 놀아야지! 라고 생각하면 자야되는데... 나도 모르겠고... ^^; 2016. 7. 2.
남 얘기 남들 연애 얘기도 재미있는 얘기가 있는가 하면 관심 1도 안 생기는 얘기가 있다. 어차피 내 일 아닌건 마찬가진데도 어떤 얘기는 재미(?)지고 어떤 얘기는 재미없고 대체 무슨 차이일까? 하고생각해봤다. 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만화책 고르듯이 남의 사랑얘기도 내 취향인 얘기와 아닌것을 차별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대략의 상황 설정만 듣고 내 선입견을 반영해서 판단(?)하는 경우도 있고... 뭐... 그러거나 말거나 언제 들어도 확실하게 재미없는건 오가는 진심보다 짐작과 말이 많은 케이스 인듯.. 남녀 사이에 변명 많고 우물거리고 망설이는거는 내 취향이 아님.. 몇 번 보진 않았어도 응8 볼때 내 동생은 망설이며 짝사랑 하는 류준열을 애틋해 하는 반면 난 직진하는 청춘들을 좋아 했다. 남들 얘기라도 .. 2016.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