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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652

토나와~ となわ~ ^^ 어제, 오늘 진짜 미친듯이 일했다. 그 눔의 상하이 토이쇼! 그 눔의 완다! 그 눔의 양해각서! 그 눔의 뽀로로 중국 제품들! 추석 시즌에다 하반기 신상품 발주도 몰려서 내 주위에서 일하던 이들 모두 오늘 토 나오도록 일했다. ㅠㅠ 디자인 감수까지 마치고 나니 9시 40분 나 이제 홍콩에 보내줄 작업 해야 하는겨? ㅠㅠ 아... 시르다 일터의 대부분 사람들은 월요일부터 쉬는데 난 또 월요일에 모 스튜디오랑 내년 애니메이션 미팅이 잡혀 있져~~ ㅠㅠ 그게 아니어도 상하이 토이쇼 잡지 광고랑 완다 땜에 나와야 할 상황이지만... ㅡㅡ;;; 췟!!!! 나두 놀거다!!!! 췟!!!! 지금은 노는건 둘째치고 자고싶다. 어제 잠을 거의 못자서... =ㅂ= 11시 안에 끝내고 가서 퍼질러 자야지~~~ 2016. 9. 9.
연휴전 전쟁 점심식사하러 타오에 왔더니 서빙하시는 분들이 다 뛰어다니고 난리다~ 난리~ 나문희 여사가 이 광경을 봤다면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고 했을거야. ㅋㅋ 이 분들은 오늘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고 연휴때 며칠 쉬시려나??? 2016. 9. 9.
치즈케이크 미웡~ 나 오늘 치맥하고 왔단 말이지... 근데... 그거 알면서 왜 한밤중에 치즈케이크 먹자고 꼬셔서~ㅠㅠ 커피를 블렌딩 하네 어쩌네 하면서 갈았지 뭐야... 치즈케이크 쬐꼼 먹으려다 커피를 한 잔 다 마셔버렸지. 그래서 여태 말똥말똥... 요샌 완전 백발백중! 커피 마신날은 잠을 못 자는구먼~ ㅡㅡ;;;; 내 몸이 너무 망가졌어~ 맥주 한캔만 마셔도 알딸딸해지고 말이지~ 알콜이 쫌만 들어가도 배탈이 나고 말이지~ 내일만 일하면 쭉 다음주 일요일까지 연휴지만... 낼 할일이 많기 땜시 자야한다구~피곤하다구~~~ㅠㅠ 2016. 9. 9.
투덜투덜 이런 색지정 하는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미리미리 해주면 어디가 덧나는건지... Pat 님의 음악으로도 위안이 안되오.... 쩝... 2016. 9. 8.
냐하하하~ 헤롱헤롱 오늘로 5회째 도수치료 받고 와서, 기운빠져설랑 여느때 처럼 방에 쭉~ 뻗었다. 에고... 왜 이렇게 기운이 빠지는거냐... 오늘은 똑바로 누워서도 왼쪽 허리? 엉치뼈? 가 아프다. 흐규흐규 등 근육이 뭉쳐서 허리쪽이 아프다고 하셨던가? ㅡㅡa 등 근육 긴장을 풀어주려면 뭘 해야되는거지?? ㅡㅡa 누워서 잠을 많이 자면 되나?? ㅡㅡa 넘 단순빵 생각인건가??? 푸핫~ *치료 후 은혜로운 내 몸의 변화는 이렇다* 1. 아침에 일어나 목을 까딱까딱 해볼 때 아무 소리도 안 난다. 2. 목과 어깨를 내 손으로 안마할때 겁나 많이 물렁(?)해졌다. 내 손으로 만져도, 다른 사람이 만져도~ 오랫동안 한결같이 "돌덩이군~!" 하는 감탄사(ㅡ.ㅡ)를 내뱉게 했던 내 어깨가 드디어 사람의 살덩이 처럼 느껴지기 시작했.. 2016. 9. 7.
김밥 먹고싶다 내 맛난 오이상추 김밥~ 내 맛난 잡채김밥~흑...흑... 김밥 먹고 싶은데 김이 없네... 아쉬운대로 어묵밥 이라도 싸먹을까 싶었는데.... 사각 어묵도 없져... 아~ 맛난 오이김밥~ 상추김밥~ 당근김밥~ 땡초김밥~ 계란김밥~ 우엉김밥~ 김밥 싸먹고 싶당~~ ㅡ.ㅡ 왜 김밥은 맨날 먹어도 맛난걸까나... 김밥에 마약이라도 탔나? 아... 김밥 먹고싶당~~ 2016.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