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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MY NAME> 냥덕후 모집하는(?) 아이돌인가? SAY MY NAME 이 아마도 팀 이름이겠지???여하튼 INKODE 의 걸그룹 소개영상에 각각 마크가 하나씩 부여된 고양이들이 나온다!! 아주아주 아날로그스러운~ 셀애니스러운~ 냥이들!!https://youtu.be/9gWpUwcJYFg?si=rsczSOf-ePKmzRYL https://youtu.be/NIWc0ApWb00?si=3LVyeC7URyHAZS-f  도희와 카니의 영상밖에 안나왔지만옛날옛적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 뮤직비디오가 생각나는 영상들이다이제 리본고양이와 네잎클로버 고양이가 남았는데~이 아가 냥이들은 또 어떻게 귀염뽀작하려나???이 새침한 민트색 네잎클로버 냥이~~~ 어쩔거야~~~로고도 귀여워!!!!!+뱀발+그래도 역시 아직 SAY MY NAME은보이즈플래닛에서 상큼터지.. 2024. 9. 2.
종지부 끝내고 싶지 않아서 혹은 마지막을 알고 싶지 않아서 완결소식을 알게 된 후부터는 더더욱 미루고 미루고 미루면서 샀지만 비닐포장도 뜯지않고 읽지 않았던 마지막 여섯권 그래... 결말이 이럴줄 알았어... 그래서 더 읽기 싫었을지도... ㅜㅜ 너무 만화책을 오랫동안 정독해서인지 드라마를 많이 봐서인지 어느 순간부터는 1,2화만 봐도 과정과 결말이 그려진다. 심지어 그 예상들이 별로 틀리지도 않는다. 예상과 별로 다르지 않는 이야기를 계속 보게 되는 이유는 그 이야기의 흐름속에서 얼마나 디테일이 감탄스러운가, '어라? 이게 아닌가?'하는 혼선을 기막히게 잘 심는가 그런 과정들을 즐긴달까? 이야기의 끝을 안다고 재미있는게 재미없어지진 않으니까. 근데... 치하야후루는... 짜증이 밀려온다. ㅋㅋㅋ 내가 너무 아.. 2024. 8. 10.
동물 덕질(?)--톰조심! 시작은...뚜리였다.그리고 또 흥민이또 앵두으으냥네그러다 푸바오이제는 바오네 후이 루이와여기저기 많이 아픈 씩씩이 뚜랑이 까지 동물덕질은 사람덕질보다 은은하게 오래할수 있어서 좋다사람덕질보다 인류애 충전이 되는 듯?사람도 대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실감하며 다른 생명체와의 공생을 생각하게 된다(하지만 모기, 바선생 등 해충과의 공생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이건 아마도 해충과 인간과의 삶을 터전을 분리하는 획기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는한  불변하지 않을까??? )  [구독채널]뚜리뚜바랑https://www.youtube.com/@DDUCatFamily서울부부의귀촌일기(흥민이) https://www.youtube.com/watch?v=r-14ySkXid4산골짜기동물친구들(앵두)ht.. 2024. 4. 25.
자세히 볼 시간 좀...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요즘 매주 몇팀씩 데뷔를 하는 아이돌들 배우들 이런 분들을 보면 저 시가 생각난다 아무리 덕질을 생활화 해도 자세히 오래 보기는 그만두고 잠깐씩 찾아보기에도 너무 많고 너무 벅찬 숫자다 ... 옛날옛날에 거리낌없이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같은 미녀 선발대회(?)가 성행하던 옛날에 베네수엘라 라는 나라는 어떻게 매년 입상자가 나오고 미녀들이 많은가? 라는 의문이 제기되었었는데 그 나라의 경제상황도 좋지 않았고, 사회생활로 성공하기 힘든 여성들이 미인대회 입상이나 연예인이 되는 것으로 인생2막을 꿈꾸느라 젊은 여성들의 직업(?)쏠림 현상이 심했고, 그러다보니 성형수술 비율도 다른나라보다 월등히 높다 라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있다. 옛날.. 2024. 3. 15.
직계, 방계 작년엔 직계 1인, 방계 1인 올해는 방계 2인 그들이 미국으로 돌아간지 15년여 만에 한국땅을 밟았다. 제니퍼가 뮤지컬을 좋아해서 벤허와 멤피스를 보여줬고 떡볶이를 좋아하는 올케언니와 신당동 즉석 떡볶이, 홍대 조폭 떡볶이를 먹었다 오빠와 크리스가 왔을땐 익산, 부산, 경주, 속초 등등으로 여행 다니기 바빴는데 역시 젊은 애들은 도시를 좋아한다는 깨달음에 이번에는 주로 서울 안에서 여러곳을 다녔다. 가고싶어하는 곳이 명동, 광장시장, 삼성동 이러길래 저기에다 성수동, 홍대, 남대문, 익선동 까지 함께 돌아다녔지. 덕분에 황금연휴에 바빴다. ^^ 처음 오기가 힘들지~ 이제 좀 더 자주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2023. 10. 17.
World POP>Pink Martini / Sympathique 커피사러 왔다가 핑크 마르티니의 노래가 나와서 한참 음악감상을 하다 왔다. 오늘도 운좋게 박이추 님이 핸드드립 해주신 커피를 마시며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음악 틀어놓고 책 보다가 바다 멍 때리다가 이러면서 소소하게 일상도피 여행을 보낸다 202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