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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7

바람돌이 나와랏~!!

by soulfree 2007. 4. 3.

주말같은 기분...


겨우 화요일인데...


오늘보니... 가로수에도 완두콩처럼 예쁜 연두빛 물이 올랐더라...

개나리는 지천으로 피었더라...

군데군데 벗꽃들도 석류알맹이같은 꽃들을 피웠더라...


온통 놀러가고싶게 만드는 에너지가 사방에서 퓨슝퓨슝~

놀러가야지~

놀러가야지~


그러고보니 오늘 오마마마는 어김없이 놀러가셨구나...

이번주 다음주 주말 다 놀러가신다구 그랬었지...  


나두 놀러가야지...


모래요정 바람돌이가 이 황사들 다 먹어버렸으면...


맘대루 놀러댕기게 이 황사바람들 다 들이켜버렸으면...^^




염혜규
그러고보니 언니가 언니네 엄마를 닮았나봐요, 여행, 나들이를 좋아하는.. 그러고보니 나도 우리엄마랑 닮았네... 둘다 집을 사수하갈 좋아하니 ㅡㅡ;
(2007/04/03 13:31)
카오
울 오마마마 아바마마 다 여행을 좋아라~하시쥐~^^ 그 덕분에 우리 3남매도 어디 돌아댕기는거 겁나~좋아하구...^^ 어릴적에 방학하면 제일 먼저 온가족이 지도펴놓고 이번엔 어디로 놀러갈까 회의(?)했었다니까~^^
(2007/04/04 10:33)
염혜규
우와~ 독일사람들이 여행을 그렇게 좋아한다는데, 내가 봐도 그렇고.. 언니네랑 함 견줘보면;;
(2007/04/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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