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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7

얼굴을 접대하냐? ㅡ.ㅡa

by soulfree 2007. 3. 29.

낯선 사람들이 마주앉아 재미없는 문답이 오가는...

한쪽에선 편하게 하라고 하지만 반대쪽은 편할래야 편할수가 없지않나?...

말이 끊기면 뭔가 묵직한 썰렁함이...


면접봤따...........

수십장의 이력서들을 읽고읽어서~ 추려서(?)~ 면접을 보고~ 드뎌 결정을 했따.


면접보러다니는 사람의 맘이야 오죽할까마는...

면접보러 오는 사람도 쉽지않겠지만

여러사람을 보면서 똑같은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는 사람도 그리 쉽진않다...

관상을 보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럴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문득...

내가 면접보러 다닐때도 저랬겠지? 저런 모습이었겠지? 하는 생각...

내가 또 저렇게 면접보러 다닐날이??? ㅡㅡa


이제 또 새롭게 맞춰가야 하는 사람...

일터든 친구든... 사람과 사람사이... 쉬운건 없어...

날로 먹는건 없다구...


곧 홍콩으로 떠나는 Joyce 에게... 짝짝짝짝...

그동안 즐거웠어~ 만화책도 고마웠어~^^

수고 많았어...



염혜규
언니 승진한거예요? .. 승진이라고 하니 이상하네 ㅡ.ㅡ;
(2007/03/30 05:03)
카오
ㅡ.ㅡ;;;; 면접보는데 참여한지 꽤 되었소만....
(2007/03/31 10:08)
염혜규
아 그렇구나 ㅡ.ㅡ;;;
(2007/03/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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