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조해진 컨디션을 핑계대며
결국 플라시보 티켓도 팔아버렸다.
스탠딩좌석
입장번호도 앞자리였건만...
그래도 콘서트 가는게 너무나 귀찮아져버린 상태라...
쩝...
그래도 팔기전에 조금은 아쉬워서 사진을 찍어뒀단다.
안녕~~
플라시보.
당신들이 또 언제 내한공연을 하게될까...
난 또 당신들 공연을 취소해버린걸 후회하게 될까?
이로써
위저도, 스타세일러도, 플라시보도
다 깔끔하게 올킬 해버렸따.
허허허...
대체 뭔짓을 한건지...
스타세일러가 제일 아쉽지만
조만간 꼭 단독으로 내한공연 하기를 빌어.
후지나 서머소닉 오는김에 덤으로 우리나라 들르는 일정이라해도
그래도 스타세일러는 꼭 단독으로 한번...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