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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사이

언냐의 낚싯밥

by soulfree 200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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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헤~~하고 있는데
뜬금없는 언냐의 낚싯밥!

헐...
사랑에 빠졌다니...@ㅂ@

순간 얼마나 반가웠는데 언냐~
얼마나 기뻤었는데~
그런걸로 낚시질을 하냐~~ㅡㅜ
언냐 미워요~~
힝...

언냐는 나처럼 귀차니즘 환자가 아니잖아요.
언냐는 충분히 예쁘고 능력있잖아...
근데 왜 자꾸 드라마에나 빠지고 있느냐고~ ㅡㅜ
(드라마 중독은 내가 훨씬 더 심하기땜에 드라마에 빠진다고 남 탓할 상황은 아니지만서두... ㅡㅡ;;;)

언냐~
언냐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구~
이러지 마셈~
언냐보고 반했던 내 지인들이 넘 불쌍해지잖아~ ㅡ.ㅡ;;;
언냐 이뻐~
요즘세상에 예쁘면 다 용서돼!
그니까 이러지말어~~ㅡ.ㅡ
언냐가 자꾸 이러면 나 왠지 가슴아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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