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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POP> Muse / Uprising

by soulfree 2009. 12. 1.



Another promise
Another scene
Another...


They will not force us
They wll stop degrading us
They will not control us



MUSE...
뮤즈의 어감은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요정스러운데~ 음악은 이토록 묵직해~~ ^^
마치 오페라의 유령에서 말하던 뮤즈가 바로 이 느낌이 아닐까?
뮤지컬을 볼땐 '퍽이나 음악의 천사겠다. 무슨 뮤즈가 저승사자 feel 이냐~' 했었지만~ ㅡ.ㅡ;

난 왜이케 우울한 기운이 감도는 목소리가 좋은걸까나?



p.s.
내년 1월에 내한공연이 있다는군.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