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18 입니다.
곧 523... 1주기 입니다.
뭔지모르게 마음이 경건해지는 시기입니다.
5월은 가톨릭에서 성모성월이라 불리우는 달.
중고등학교 시절엔
라일락 향이 짙은 5월의 밤... 경건하게 행해졌던 성모의 밤 행사를 참 좋아했었는데...
이젠 성모성월이란 단어가 너무나 생경합니다.
이젠 정치적 사건들 덕분에 호국의 달인 6월보다 더 경건한 달이 된 듯 합니다.
21-23일 남도여행을 계획하게 된 이유.
23일 봉하마을에서 서거 1년을 맞이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작년에 일본에서 탱자탱자 여행하고 있을때 돌아가셨던 분에 대한
제 나름의 미안함이랄까... 마음의 부채랄까... 그런게 있어서
1주기때라도 꼭 봉하마을에서 맞이하고 싶었습니다.
곧 523... 1주기 입니다.
뭔지모르게 마음이 경건해지는 시기입니다.
5월은 가톨릭에서 성모성월이라 불리우는 달.
중고등학교 시절엔
라일락 향이 짙은 5월의 밤... 경건하게 행해졌던 성모의 밤 행사를 참 좋아했었는데...
이젠 성모성월이란 단어가 너무나 생경합니다.
이젠 정치적 사건들 덕분에 호국의 달인 6월보다 더 경건한 달이 된 듯 합니다.
21-23일 남도여행을 계획하게 된 이유.
23일 봉하마을에서 서거 1년을 맞이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작년에 일본에서 탱자탱자 여행하고 있을때 돌아가셨던 분에 대한
제 나름의 미안함이랄까... 마음의 부채랄까... 그런게 있어서
1주기때라도 꼭 봉하마을에서 맞이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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