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EBS 세음행에서 나온 노래.
우우우~~하는 톱 소리가 같은 소리도 나고...
이 노래... 꾸리꾸리한거시... 뭔가 땡긴다.
앨범 전체가 다 좋다굽셔???
오호....
앨범 자켓 사진도 맘에 들고...
Uxia 를 검색했는데 감사하게도 벌써 어느분이 리뷰를... ^^
http://jiwonc.tistory.com/129
Unha Noite Na Eira Do Trigo
이 곡의 전주 부분도 꽤 맘에 든다.
이런 곡이라면... 기꺼이 질러보련다.
저 분이 찍어 올리신 레코드 포럼 사진을 보니... 애비로드에서 감상회 하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애비로드는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을것 같았는데... ㅡㅜ
홍대앞이 예전의 그 홍대앞이 아니게된게...
독특함과 자유분방함이 넘쳐 흐르던... 홍대앞 만의 독특한 에너지가 넘쳐나던 거리가
이렇게나 야박해지고 망가져가는게 너무나 아쉽다.
점점 내 놀이터를 빼앗기는 기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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