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짧은 시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
세상에 험한 말들로 그댈 아프게 했는지...
여전히 어려운 눈빛으로 나에게 얘기하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왜 그러냐고
난 말하고 있었지
뒤돌아선 그대가 그런 눈물 흘리지 않아도
알고 있다고...
다 알고 있다고...
내가 오늘 이 말을 듣고 싶었었나보다.
알고 있다고...
다 알고 있다고...
그래서 오늘따라 그렇게 신군이 보고 싶었었나 보다.
신군이 토닥거리면서 저 말을 해주는게 듣고 싶었나 보다.
근데.... 왜 하필 신군이야? ㅋㅋㅋ
영광인줄 알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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