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듣고 웅얼웅얼

가요> 루시드 폴 / 알고 있어요

by soulfree 2011. 3. 30.

하루라는 짧은 시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

세상에 험한 말들로 그댈 아프게 했는지...

 

여전히 어려운 눈빛으로 나에게 얘기하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왜 그러냐고

 

난 말하고 있었지

뒤돌아선 그대가 그런 눈물 흘리지 않아도

알고 있다고...

다 알고 있다고...

 

 

내가 오늘 이 말을 듣고 싶었었나보다.

 

알고 있다고...

다 알고 있다고...

 

그래서 오늘따라 그렇게 신군이 보고 싶었었나 보다.

신군이 토닥거리면서 저 말을 해주는게 듣고 싶었나 보다.

근데.... 왜 하필 신군이야? ㅋㅋㅋ

 

영광인줄 알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