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미치겠네...
난 왜 이리 꼼짝을 하기 싫을까.
내가 슈퍼에 장보러가야하는데, 가기 귀찮다고 한숨을 쉬고 있으니
남자친구가 별걸갖고 다 그렇게 고민을 한단다.
내가 너랑 갔냐고! 난 방바닥 인간이지 않냐고 했다. --
친구는 상점 가는거 좋아함. --; 그냥 쇼핑,아이쇼핑
난 일단 나가면.. 친구랑 똑같이 장보기여행을 하는데...(별거 사지도 않으면서 오래오래 다둘러보고 다닌다는 뜻-.-)
일단 나가는게 문제.
으흐흑 ㅜ.ㅜ
정말 평소라면.. 계속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인터넷만 하다가 --
혹은 잠으로.... 슈퍼 안가고 말텐데...
(사실은 도서관에 복사도 하러가야되는데ㅜ.ㅜ 학업에 관한것도 거지만.. 보험회사에 보낼 영수증 복사...
돈돌려받을게 몇백유로인데 ㅜ.ㅜ 근데 그거 너무 미뤄서 안줄까봐 걱정도 ㅜ.ㅡ)
하지만 내일 낮에 병원 약속이 있기에 ㅜ.ㅜ
그리고 오후에 친구를 만나려면...
결과적으로 오늘밖에 시간이... 으으으....
아아아....
다귀찮아....
의자에 앉아있으면 내 엉덩이에 뭘 붙여놨을까.
침대에 누워있으면 내 전신에 뭘 붙여놨을까.
-_-;
그... 이름이 가물가물.. 너무너무 게을러서 침대에서 누워서 거의 생활을 하다 시피 하고...
땅에 떨여진 악보도 줍기가 귀찮아 새로 썼다는.. 그 작곡가가 생각이 난다. 근데 이름이 --a
아우 여하튼.. 쓰레기도 갖다버려야되는데... 그것도 너무 귀찮고.
이렇게 다 귀찮아질 줄이야..........
사실 나에게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 이렇게 새삼스럽게 반응하는 이유는...
시험공부하는 동안은... 시험만 끝나면, 척척척 하리라 생각했단 말이지. -_-;
근데 참. 이 인간의 몸이라는게 참으로... 신비...보다는 신기-_- 하게도...
딱 상황이 예전으로 돌아가니, 딱 몸도 거기에 맞춰 예전으로. 꼼짝--
아.... 운동해야되는데 ㅜ.ㅜ
정말 큰일....
날씨탓이나 해본다. --;
날씨가 흐릿해서 그렇다고.
근데 사실 또 이러다 해 나면. 해난다고 짜증내고는 하는데 ㅜ.ㅡ
운동도 해난다고 안나고. ㅜ.ㅜ
사실 운동하기는 오늘 적당한 날씨같건만.......
그게.. 조깅하려 나가려면... 세수도 해야되고....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 안하는게 다반사-_-)
뭐 이건 생략한다쳐도...
옷도 갈아입어야되고...
가방도 챙겨야 하고...
또 걸어가야한다. ㅜ.ㅜ
거의 이래저래 하면 왕복 30분 가까이 걷는듯.
물론 장보는 동안도 걸어다닐테니., 도합 1시간 ㅜ.ㅜ
아우...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돈 보다 더 아까운게 시간이라 하는데... 어찌...
아 한숨만 푹푹.
정말 내가 미쳤나. 이게 그렇게 한숨 쉴일이라니.
난 왜 이리 꼼짝을 하기 싫을까.
내가 슈퍼에 장보러가야하는데, 가기 귀찮다고 한숨을 쉬고 있으니
남자친구가 별걸갖고 다 그렇게 고민을 한단다.
내가 너랑 갔냐고! 난 방바닥 인간이지 않냐고 했다. --
친구는 상점 가는거 좋아함. --; 그냥 쇼핑,아이쇼핑
난 일단 나가면.. 친구랑 똑같이 장보기여행을 하는데...(별거 사지도 않으면서 오래오래 다둘러보고 다닌다는 뜻-.-)
일단 나가는게 문제.
으흐흑 ㅜ.ㅜ
정말 평소라면.. 계속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인터넷만 하다가 --
혹은 잠으로.... 슈퍼 안가고 말텐데...
(사실은 도서관에 복사도 하러가야되는데ㅜ.ㅜ 학업에 관한것도 거지만.. 보험회사에 보낼 영수증 복사...
돈돌려받을게 몇백유로인데 ㅜ.ㅜ 근데 그거 너무 미뤄서 안줄까봐 걱정도 ㅜ.ㅡ)
하지만 내일 낮에 병원 약속이 있기에 ㅜ.ㅜ
그리고 오후에 친구를 만나려면...
결과적으로 오늘밖에 시간이... 으으으....
아아아....
다귀찮아....
의자에 앉아있으면 내 엉덩이에 뭘 붙여놨을까.
침대에 누워있으면 내 전신에 뭘 붙여놨을까.
-_-;
그... 이름이 가물가물.. 너무너무 게을러서 침대에서 누워서 거의 생활을 하다 시피 하고...
땅에 떨여진 악보도 줍기가 귀찮아 새로 썼다는.. 그 작곡가가 생각이 난다. 근데 이름이 --a
아우 여하튼.. 쓰레기도 갖다버려야되는데... 그것도 너무 귀찮고.
이렇게 다 귀찮아질 줄이야..........
사실 나에게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 이렇게 새삼스럽게 반응하는 이유는...
시험공부하는 동안은... 시험만 끝나면, 척척척 하리라 생각했단 말이지. -_-;
근데 참. 이 인간의 몸이라는게 참으로... 신비...보다는 신기-_- 하게도...
딱 상황이 예전으로 돌아가니, 딱 몸도 거기에 맞춰 예전으로. 꼼짝--
아.... 운동해야되는데 ㅜ.ㅜ
정말 큰일....
날씨탓이나 해본다. --;
날씨가 흐릿해서 그렇다고.
근데 사실 또 이러다 해 나면. 해난다고 짜증내고는 하는데 ㅜ.ㅡ
운동도 해난다고 안나고. ㅜ.ㅜ
사실 운동하기는 오늘 적당한 날씨같건만.......
그게.. 조깅하려 나가려면... 세수도 해야되고....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 안하는게 다반사-_-)
뭐 이건 생략한다쳐도...
옷도 갈아입어야되고...
가방도 챙겨야 하고...
또 걸어가야한다. ㅜ.ㅜ
거의 이래저래 하면 왕복 30분 가까이 걷는듯.
물론 장보는 동안도 걸어다닐테니., 도합 1시간 ㅜ.ㅜ
아우...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돈 보다 더 아까운게 시간이라 하는데... 어찌...
아 한숨만 푹푹.
정말 내가 미쳤나. 이게 그렇게 한숨 쉴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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