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집얘기를 읽으니... 집에 대한 얘기는 아니지만
독일은 길거리에서 애들 보기 힘들다고.. 그렇다고 애들이 거리에 있기에 위험한 나라도 아닌데...
애들이 다 어디 숨어있는거냐고, 엄마가 여기 오실때면 늘 궁금해하셨던게 떠오른다...
한번은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니, "애들 거리에 많잖아~" "어디??" "우리 동네~" " -_-;;;"
친구가 사는 동네는... 독일인은 소수이고, 터키, 아랍인이 주류인 동네이다... --;;
정말 거기 가면... 골목같은데.. 애들이 보인다....
내가 다시 애들이 어디있는데??? 물으니 ... 다들 집에서 공부한다고... ㅎㅎㅎ
-_-
공부할리 없고.,... 다들 집에서 놀거나... 아니면 체육관같은데 가서 놀고..그런다. 놀이터도 가고..
그러고보니 엄마가 놀이터를 잘못봤나??
근데 하긴.. 엄마가 궁금한것은.. 놀이터를 가더라도.. 길을 걸어갈터인데.. 애들이 안보이니-.- 하는 얘기겠지...
따지고 보면 애들 뿐이 아니다... 베를린이야 그래도 대도시니 지역에 따라 좀 다르기도 하지만...
주말같은때도 보통 독일 밤 거리의 모습을 떠올린다면.. 텅빈 거리...
그러니까 젊은이들이 잘 안보이지만... 디스코텍에를 가면 애들이 바글바글 ㅎㅎ
에 고로... 다들 여기 사람들은 축지법을 쓰는 것임에 틀림없다... ㅋㅋ
내 생각에.. 이 나라가 춥다보니.... 밖에서 노는 문화가 발달을 안한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암튼... 집에서.... 그래서 다들 성격이...... --;
아고.. 여기까지 쓰고 보니... 바로 내가 밖에서 잘 안놀았다고 댓글에 쓴 생각이 나네...-_-;;
근데 나보다 더하다!!!!!
난 이걸 강조한다. ㅎㅎ
요즘애들 근데 뭐 다들 오락게임하고, 컴퓨터하고 그래서....
내친구만해도.. 이건 아주 어린 시절 기억은 아니지만.. 여하튼 오락기들 갖고 논 것을 아주 추억으로 간직하고..
그 오락기(?)들 버리지도 않고, 차곡차곡 쌓아놨다... --;;;
근데 오락기뿐이 아니라.. 다른 장난감들도 ㅎㅎ
친구 엄마가 버리려고 내놨던, 친구가 어린시절 타던 세발자전거까지, 자기집 지하실로 갖고 와서 사사삭 ...-.-
그러면서 자기엄마가 너무하다고 ㅎㅎ
에... 주제가 바꿨다.. ㅎㅎ
시골은 좀 다른걸로 안다... 취미생활로 말도 타고 그러던데..ㅎㅎ
그래서 독일이 승마 잘하나?
암튼 날씨가 중요~~~
한 나라의 문화에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치는듯 하다.......
아프리카- 더운 나라 - 밖으로 밖으로~~ - 다들 성격 좋음-_-; (여자애들은 좀 무섭지만..)
근데 난 더운건 싫으니 ㅜ.ㅜ
내가 여기가 덥다덥다 하니.. 한국에서 오신 분이 눈을 똥그랗게 뜨신다.....
날이 좀 습하다고 했더니.. (근데 오늘 오전에 비가와서 정말 약간 습했는데..) 역시 눈을 동그랗게 뜨시고....
에...그리고 뮌스터라는 도시가 어떠냐고 물어보셔서, 조용하고 괘찮다고,
베를린처럼 이렇게 정신없고, 시끄럽지 않다고 하니.. 또 눈을 동그랗게.... 여기도 너무 조용한대...하시더니
하신 말씀... 서울에서 못사시겠다고... ^^;;
아이고...
그러니까... 내가 다시 한국가면 서울에서는 도저히 살 자신이 없다. 살고 싶지도 않지만....
참... 엄아빠가 산본으로 간다고 했을때만 해도, 서울에서 너무 떨어진대로 간다고.. 아쉬워했는데...
지난번에 한국 갔다와서.,.. 완전 생각이 바꿨으니 --;
강남 한복판.. 절대 살고 싶지 않는곳. (사는분께는 죄송 --)
휴.... 근데 강남뿐이 아니라.. 쩝..........
(파리도 절대 사람이 살곳이 못되는 도시 --; ...... 라고 나는 생각한다 --; )
근데 사실 오늘 크게 더웠던건 아닌데.... 내가 최근에 느끼는건... 내 체력이 너무 안좋아진듯 -_-;;;;;;
조금만 맘이 급해지거나, 뛰거나 하면 ... 땀을 비오듯 흘린다 --;;
집을 지킨 죄 --
근데 내가 지금 집말고 어디 가있냔 말이지 ㅜ.ㅜ?
학교 수업도 없는데 --
독일은 길거리에서 애들 보기 힘들다고.. 그렇다고 애들이 거리에 있기에 위험한 나라도 아닌데...
애들이 다 어디 숨어있는거냐고, 엄마가 여기 오실때면 늘 궁금해하셨던게 떠오른다...
한번은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니, "애들 거리에 많잖아~" "어디??" "우리 동네~" " -_-;;;"
친구가 사는 동네는... 독일인은 소수이고, 터키, 아랍인이 주류인 동네이다... --;;
정말 거기 가면... 골목같은데.. 애들이 보인다....
내가 다시 애들이 어디있는데??? 물으니 ... 다들 집에서 공부한다고... ㅎㅎㅎ
-_-
공부할리 없고.,... 다들 집에서 놀거나... 아니면 체육관같은데 가서 놀고..그런다. 놀이터도 가고..
그러고보니 엄마가 놀이터를 잘못봤나??
근데 하긴.. 엄마가 궁금한것은.. 놀이터를 가더라도.. 길을 걸어갈터인데.. 애들이 안보이니-.- 하는 얘기겠지...
따지고 보면 애들 뿐이 아니다... 베를린이야 그래도 대도시니 지역에 따라 좀 다르기도 하지만...
주말같은때도 보통 독일 밤 거리의 모습을 떠올린다면.. 텅빈 거리...
그러니까 젊은이들이 잘 안보이지만... 디스코텍에를 가면 애들이 바글바글 ㅎㅎ
에 고로... 다들 여기 사람들은 축지법을 쓰는 것임에 틀림없다... ㅋㅋ
내 생각에.. 이 나라가 춥다보니.... 밖에서 노는 문화가 발달을 안한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암튼... 집에서.... 그래서 다들 성격이...... --;
아고.. 여기까지 쓰고 보니... 바로 내가 밖에서 잘 안놀았다고 댓글에 쓴 생각이 나네...-_-;;
근데 나보다 더하다!!!!!
난 이걸 강조한다. ㅎㅎ
요즘애들 근데 뭐 다들 오락게임하고, 컴퓨터하고 그래서....
내친구만해도.. 이건 아주 어린 시절 기억은 아니지만.. 여하튼 오락기들 갖고 논 것을 아주 추억으로 간직하고..
그 오락기(?)들 버리지도 않고, 차곡차곡 쌓아놨다... --;;;
근데 오락기뿐이 아니라.. 다른 장난감들도 ㅎㅎ
친구 엄마가 버리려고 내놨던, 친구가 어린시절 타던 세발자전거까지, 자기집 지하실로 갖고 와서 사사삭 ...-.-
그러면서 자기엄마가 너무하다고 ㅎㅎ
에... 주제가 바꿨다.. ㅎㅎ
시골은 좀 다른걸로 안다... 취미생활로 말도 타고 그러던데..ㅎㅎ
그래서 독일이 승마 잘하나?
암튼 날씨가 중요~~~
한 나라의 문화에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치는듯 하다.......
아프리카- 더운 나라 - 밖으로 밖으로~~ - 다들 성격 좋음-_-; (여자애들은 좀 무섭지만..)
근데 난 더운건 싫으니 ㅜ.ㅜ
내가 여기가 덥다덥다 하니.. 한국에서 오신 분이 눈을 똥그랗게 뜨신다.....
날이 좀 습하다고 했더니.. (근데 오늘 오전에 비가와서 정말 약간 습했는데..) 역시 눈을 동그랗게 뜨시고....
에...그리고 뮌스터라는 도시가 어떠냐고 물어보셔서, 조용하고 괘찮다고,
베를린처럼 이렇게 정신없고, 시끄럽지 않다고 하니.. 또 눈을 동그랗게.... 여기도 너무 조용한대...하시더니
하신 말씀... 서울에서 못사시겠다고... ^^;;
아이고...
그러니까... 내가 다시 한국가면 서울에서는 도저히 살 자신이 없다. 살고 싶지도 않지만....
참... 엄아빠가 산본으로 간다고 했을때만 해도, 서울에서 너무 떨어진대로 간다고.. 아쉬워했는데...
지난번에 한국 갔다와서.,.. 완전 생각이 바꿨으니 --;
강남 한복판.. 절대 살고 싶지 않는곳. (사는분께는 죄송 --)
휴.... 근데 강남뿐이 아니라.. 쩝..........
(파리도 절대 사람이 살곳이 못되는 도시 --; ...... 라고 나는 생각한다 --; )
근데 사실 오늘 크게 더웠던건 아닌데.... 내가 최근에 느끼는건... 내 체력이 너무 안좋아진듯 -_-;;;;;;
조금만 맘이 급해지거나, 뛰거나 하면 ... 땀을 비오듯 흘린다 --;;
집을 지킨 죄 --
근데 내가 지금 집말고 어디 가있냔 말이지 ㅜ.ㅜ?
학교 수업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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