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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앙 자기 싫어~

by q8393 2011. 7. 1.
어제 오늘 자기가 싫으네 ㅜ.ㅜ

그래서 결국 어제 또 일없이 밤을 샜지만 ㅜ.ㅜ

요며칠 약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간인데...... (이 휴식이 너무 길어지지 말기를 ㅜ.ㅜ)

그래도 수면리듬이 너무 많이 망가지면, 나중에 뒷감당이 안되, 곤란하다...  이미 약간 곤란해졌지만 ㅜ.ㅡ

게시판에 쓰려던 글들도.. 꼭 이렇게 시간이 있으면 쓰기가 싫어지고 --;;

시간 없을때 쓰고 싶었던것을 참고 안썼는데... 시간이 생기니 싫어진다. --;

공부를 안할거면, 뭐라도 평소 못했던것을 하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 생각을 하는데... 영...... 늘 그렇듯... ㅜ.ㅜ

게으름뱅이에게는 어쩔 수 없나보다.


최근에 누가 그랬다. 내가 너무 느리다니까, 척 보기에도 그래보인다고 -_-;;

게으름 + 느림

암튼.. 그래도 쌀벌레의 근원지를 찾아냈다. ㅡ.ㅡv

얼마전부터 이상하게 쌀벌레가 하나씩... ㅜ.ㅜ

징글~~~~~~

쌀에는 쌀벌레가 없는데 --; (아우 ..이름쓰기조차 싫으네. 그냥. 약자로 써야지 --)

암튼 뭔가 있어서... 꼼짝없이 찬장정리를 해야곘구나 했는데... 찾아보려고 ㅡ.ㅡ;

글쎄... 정리까지는 아니고, 뭐 좀 꺼내려다가, 뭔가 수상해서.. 올려본 찬장에 혹시나 해서 보니,

헉.... 차봉투들에 바글바글 ~~~~ ㅡㅡ;;  그것도 두통이나 -_-;;;;

그러니까 우려마시는 차 말이다 -_-; 그 이파리들과 섞여.. .얼핏 잘 구별도 안가게 으으으으~~~ 끔찍

막 소름이 끼친다.

그만 얘끼해야겠다 --;;;

근데 오늘도 한두개 발견을 해서 ㅜ.ㅜ

이게 제발 또 다른 근원지가 있는것이 아니고, 그냥 차에서 나온것들이 완전 퇴치가 안된것이길 바랄뿐이다. ㅜ.ㅜ


아~~~ 할일은 많고, 하기는 싫고~~~

자기도 싫고~


도대체 원하는게 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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