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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할일들

by q8393 2011. 7. 6.
공부할게 없으면?? 또 할일들이.. (없는게 아니지=.=)
이것저것 잔신경 쓸것들이 있으니, 자꾸 까먹고.... 또 귀찮고, 하기 싫고... 그렇다. T_T
사실 힘든일들이 절대 아닌데도...
그냥 신경써야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것 같다...
남자친구가 그런편인데....  이해가 갈것도 같다... (물론 얘는 너무 심하지만 -_-;)

1. 기숙사 연장 확실히 알아보기
2. 의무상담건 처리하기
3. 2를 위해 목요일에 학교가서 서류 때서, 다른 학교 교무처에 갔다내기.
4. 치과 알아보기 (또 바꿔야한다니 ㅜ.ㅜ)
5. 알아본 치과 예약하기 (전화하는것도 나름 귀찮은 일인지라-_-) 예약하면, 또 치과에 가야겠지. ㅜ.ㅜ 그리고 어떻게 될런지~~ ㅜ.ㅜ
6. 쌀벌레 퇴치를 위한 집안정리 T_T (근원지를 찾았다 생각했는데, 그후로도 매일 두어개씩은 발견이 ㅜ.ㅜ)
집을 다 엎어야되는건지.... 이 정말 정리 안한 벌인가 T_T --- 이게 제일 시간걸리고 귀찮은 일인듯 ----
7. 집안 청소하기
8. 뭔가 검사하러 오는 사람 맞이하기 -_- (한학기에 두어번쯤 뭔가??(모름-_-) 검사하러 사람들이 오는데, 오전에 꼭 온다 --
그리고 문 알열어주면 문을 자기들이 따고 들어오기에 ㅡ.ㅡ 꼭 열여줘야함.
늘 내가 샤워중이거나 화장실에 있거나 할때 올까봐 두렵다는 ㅜ.ㅜ)

9. 우체국 가서 우편물 찾아오기 (역시 귀찮은일 ㅜ.ㅜ)
10. 김치 담구기!!! (자꾸 까먹고 있다 ㅜ.ㅜ 그냥 담구지 말까??? 원래 더우면 물김치국수가 먹고 싶어서, 하얀김치를 약간 담구려했던것인데.. 날이 추워지니 또 생각이 안나네... 그래서 자꾸 까먹는듯 )
11. 팥배기 만들기 - 이것도 얼마전에 한주정도 더웠던적이 있어서, 숟가락빙수 ㅡ.ㅡ 해먹으려고 만들어 얼려두려했던것인데...
날씨때문에... 그냥 미루고 있는데.. 이러다가 혹시라도 갑자기 더워질까봐 좀 겁나네. -- )
12. 찹쌀도너츠 만들기~~~ (이건 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계속 또 미루고 있는 중.. 82에서 사진을 본 이후 ㅜ.ㅜ 암튼 쌀벌레 핑게로, 작년에 한참 LA떡인가? 만든다고 사놓고 안만든-.- 찹쌀가루가 계속 있는지라-_- 그거 없앴다는 핑게로...근데 사진보니 너무 먹고 싶다. T_T)
사실 기름 쓸거 하면.. 이거야 말로 귀찮은 일인데.. 엄마말을 빌리자면, 내가 먹보다 보니. >_<<

13. 그릴 준비.... 이건 날씨가 안따라줘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다. 여하튼 그 덕분에 신경만 쓰게 만드는듯 --

14. 생활용품 사러 나가기... (자꾸 미루는 중 ㅜ.ㅜ 이러다 급해지면 안되는데...그것도 그렇도 또 살게 자꾸 쌓여서 나중에 무거워서 또 낑낑거리고 들고 와야할것 같은 예감이 ㅜ.ㅜ)

15. 20일 상담 준비....  책찾아보고, 인터넷 찾아보고 (ㅠ.ㅠ) 인터넷 하기 싫은데.... 귀찮아 귀찮아. 
내가 그동안 점수도 좋았고, 재미도 있었던 것들을 시험 주제로 하려고 했는데... 다 거절당함 T_T
선생이 자기가 안다뤘던 사람들이라고 ... 덕분에 난 다 새로 정해야하고, 새로 첨부터 다 봐야하는  ㅜ.ㅜ
안그래도 빠듯한 시간을... ㅜ.ㅜ

준비로 인해 책빌리러 혹은 찾으러 도서관 찾아가야할일들... 또한 아주아주 귀찮은 일들!!!!!!!!!!

16. 나의 미래 걱정 --; (이것은 하지 말까나-_-??)

17. 책상 정리

18. 사진 필름 맏기기

19.18번 찾아오기 -_-

20. 운동하기 ㅠ.ㅠ (살 ㅜ.ㅜ)


20개를 채웠다. ㅡ.ㅡ

이외 그냥 할일들.. 귀찮다기보다는... 아니 살짝 귀찮기도.... 일찍 일어날일 생각하면 --;

1. 비빔밥 먹으러 한국 식당 가기!!! 가서 김치전도 먹고 올 예정 (엄마가 오셨을때 한번 간적이 있는데, 그때 난 다른걸 시키고, 엄마가 비빔밥을 시키신걸 좀 얻어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ㅜ.ㅜ 그이후로 지금까지 못잊고 있다 ㅜ.ㅜ 근데 자꾸만 기회가 안되서 못가고 있는 중ㅜ.ㅜ 이번주는 꼭 가리라 !!!)

2. 역시 또 먹는 ㅎㅎ 테판야끼집 가기. - 남자친구랑 첨 사귀고 얼마 안되 친구가 초대했던 집인데... 사실 너무 멀고, 또 점심메뉴가 딱 2시에 끝나는 집이라, 게으른 두사람으로서는 절대 맞춰가기가 힘들어서 -- 못가는데... 점심메뉴 아니면 너무 비싸고....
아무튼 여기 한번 가보자~ 옛추억을 되살리러~ ㅎㅎ 하는데... 못가고 있다. 역시 -- 주말은 또 안한다네 -_-;
여러모로 가기 힘든 집이 맞긴 맞는듯 하네...

3. 노래방 노래방~~~ 이건 그릴 하는 날 갈듯 ... 흐흐... 꼭 가야되는데 ㅜ.ㅜ 그릴 못해도, 여기는 꼭 가야지 --;

아우.. .근데 이걸 내가 왜 적지??
원래 너무 자잘한게 많아, 정리해보는 삼아 적은것인데....  아래 1,2,3은 안적어도 절대 안잊어버릴 것들인데... ㅡㅡ;

아 장도 봐야된다 참 ㅜ.ㅜ 결정적으로 당장 먹을걸 사야되는데... 이걸 안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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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진짜 중요한 하나를 빼먹었다. 컴퓨터에 윈도우즈 새로 깔기 ㅜ.ㅜ
그전에 또 즐겨찾기들도 다 저장해놔야될텐데 ㅜ.ㅜ
이 많은 즐겨찾기를 어찌다 ㅜ.ㅜ
아.... 그리고 뭔가 설치프로그램들... c에 있는건  다 다시 해야겠지 ㅜ.ㅜ
여기서 구하기도 힘든 프로그램 지워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3년전에 마지막으로 했을때.... 그만 돈주고 사야하는 독어사전이 지워져버렸었다. ㅜ.ㅜ 그리고 3년을 버텼구나 .... --;;
그러고보니 이 사전도 어떻게 구해봐야겠다.....
아이고 할일이 늘어나는 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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